난 이 작가를 처음 봅니다

선독점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글

피아조아

먼저 사과의 말을 올려야 합니다

전 작가님을 이미 본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조×라에서 한창 내청코의 패러디를 즐겁게 읽던 한 중학생이

너무도 너무도 재미있게 보았기에 여전히 저의 학창 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그런 소설 이었죠

그가 떠났을때 무슨 소설인지 몰라 찾지도 못하였고 그렇게 1년이 지나 쓴 소설을 찾았지만 아직 돈을 쓰지 못하였기에 점점

기억에 한구석으로 몰아 놓았던 그런 애달픈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순간 다시 찾아온 작가님의 글을 보았을때의 기쁨은

그 애달픈 감성 만큼이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이지만 그런 무지렁이도

알게하는 작가님의 소설은 필히 좋은 소설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추가로 이제 놓치지 않을거에요 작가님...

[프라즈냐]

막줄 무서움...!

[연참무새1]

작가 또 런치면 찾아간ㄷ

[찰고구마]

전작보면 큰줄기를 미리 써두고 쓰는구나 싶은 느낌을 받는데
195화에서 홍선아가 죽었거든여 근데 살려내라고 댓글 곱창나버리는 바람에 결국 다시 부활시켰어요

문제는 얘가 핵폭탄 이상의 무력이라서 큰줄기도 수정해야될 판이라 호흡이 흐트려 져버렸던거 같아요
3화만에 매일 이어가던 작품이 끊긴거 보면요

댓글로 작품 무너트렸다는 소문만 들었던 터라 내가 보던게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암튼 그때 무너진 호흡을 복구 못한것도 있고 작가분이 직접 가정사에 문제 생겨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해 합니다

[덜렁덜렁]

런 속성 작가임?

[2살꼬마]

런했다가 돌아오는 속성임 일단 말도 하고 돌아도 옴

[도레미파]

아니! 조회수 팡팡 나오라고 추천하면서 무슨 사과를 한답니까? 돈 벌어주는 일인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