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흔한 사회성결핍에 대하여

선독점 AI 천재가 되었다

글

최평화

글자체는 흥미진진합니다. 전개도 빠르고 빌런과 사건전개도 잘이루어지구요. 단지

후배논문을 강탈한 교수를 들이박으면 그 후배는 어찌될지를 생각해서 윤하에게 연락해서 당분간 피해있으라고 하라고 충고하던가 해야할텐데 그저 도둑질한 교수에대한 분노만 표출하네요.

더군다가 쿠크다스맨탈가진 후배인데 이대로가면 후배가 주인공을 배반하는 경우도 나올수도 있는 흐름입니다만..

남주가 천재일경우 이런 인간관계에 대한 결핍때문에 읽기 갑갑한경우가 흔한데 조금 안타갑네요

노예논문 강탈하는 교수가 흔하긴 하지만 보통은 박사학위를 주는 조건으로 수신저자를 가져가지 이런식으로 먹튀하는경우는 대학에서 깡패짓해도 될만큼 능력이 있을경우입니다만..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네요

[봉지]

번개 맞은 후유증 아닐까 합니다...

[大殺心]

작가가 자기 딴에 천재는 이런거다 라고 생각하고 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가는데 작가가 평범이하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말이 안됩니다. AI가 뭔지 모르면서 AI를 개발하는 소설이 퍽이나 설득력이 있겠죠. 악플 핑계대면서 댓글 막았지만 사실은 그쪽 전문가들이 어 이거 아닌데 할 여지를 차단하는걸로 보입니다.

[불티a]

한편씩 올라오는데 고구마가 너무 길어요ㅜ 하나 조금 맥힌거 뚫었나? 뚫어지나 싶을때 또 멕히고 멕히고..호구와트 보는 기분..

[DCDDCD]

일일 연재로 따라가기에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느립니다.

[더지지]

전개 어디보고 빠르다고 하는건지
속지마세요
전개 느립니다
모든 사건을 꼬아서 답답하고
질질끕니다 해결은 안하고 더 꼬기만하구
기대한다는 내용들도 해결안하고 질질끌면서
답답하게만 하는 용입니다
스토리 진행 속도도 전혀 안나갑니다
20편식 건너 봐도 대충 이해할정도

[진느의구름]

한 60 80 은 지나야 글 본색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