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40대의 남자였는데 삼국지시대에 10대의 모습으로 환생? 소환? 이 됩니다
다른소설에서는 문제가되지 않는 언어문제가 바로 발생을 하는데요
그때문에 매우 처참하게 시작을 하게됩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니 결국 주인공이 선택할수있는 직업이라는게 거지입니다
거지라는 직업때문에 강제로 징병을 당하게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동탁의 병사입니다
삼국지를 아시는 분들이 다 아시는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는셈이죠
그야말로 헬난이도 삼국지소설이라고할까요?
앞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될지가 기대가되요
작가의 말을 보면 정사의 내용을 적어놓았는데 실제로도 소설의 배경은 연의가 아닌 정사더군요
그런데 주인공은 삼국지연의만 알고있고 그 지식도 얼마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연의와 정사의 차이때문에 주인공이 크게 물을 먹어요
최근 나오는 삼국지소설을 보면 대부분 먼치킨처럼 무쌍을 찍는것들이 많은데 이소설은 그렇지 않아서 재미있네요
기존의 삼국지 소설들이 많아도 결국에는 세력이나 이름만 다를뿐인 무쌍찍는 먼치킨 소설이잖아요
그런소설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삼국지 소설이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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