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응보가 패시브인 (아직은) 현대 성자물

선독점 초월급 성자는 몰래 추앙받는다

글

크엉컹컹

본인만 모르는 성자입니다. 주인공의 가치관대로 혹은 마음이 일어나는 대로 일어나는 인과응보는 때론 실재로 일어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차원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현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엮어지는데 현재까지는 무리없는 전개와 재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대에서만 스토리가 끝난다면 (본인은 모르는) 신성력을 여러가지로 이용한 치유, 응보만 있을수 있겠지만 다차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후일 주인공에게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점점 주인공 주변으로 모이는 다차원계의 종족들과 현대의 주인공의 인맥들과의 관계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어떻게 보면 먼치킨 일 수도 있겠으나.. 자각없는 먼치킨(?)이라 소소한 사이다가 있습니다.

꾸준히 완결까지 보고픈 마음에 없는 글 솜씨로 추천 놓고 갑니다

[yonjin55]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디플럭스]

흔한 힘숨찐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전개가 생각보다 독특해서 쭉 읽었습니다. 추강합니다.

[step]

소재가 좋고 필력도 아주 좋아서 잘 읽힙니다. 다만 꾸준히 고구마를 먹입니다. 조횟수가 점점 떨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