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선득 선득하게, 말초적인 재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신선한 소재로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작품 입니다.
이전에 쓰시다가 연중하신 것이 안타까워,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셨나 하고 서재를 둘러보다가 새 작품을 발견하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일제시대로 부호로 회귀해서 그 자금으로
무기상이 되어 대한독립을 위해 달려가는 내용 입니다.
나름 고증에 신경쓴 부분이 엿보입니다.
저는 밀덕이라 많이 아쉽지만 웹소설에선 무리없이 읽히리라 생각됩니다.
실제 역사에서 독립군은 군자금이 강탈당하고,
자유시에서 무장해제 당하는 등
무기에 대한 갈증이 컷습니다.
개인적으로 밀덕이자, 역덕인 관계로 그런부분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 작품이 그런 아쉬움을 달래주길 바라면서 추천의 글을 씁니다.
더불어
좀더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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