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때깔 좋죠? 필력좋고 스토리 좋지만 제목 고자가 수두룩한 문피아입니다!! 1차 합격 미리 줍시다
2차 검증 스토리 갑시다
헌터가 나올거 같지요? 맞습니다.
그리고 고맙게도 시스템창, 아이템, 스킬 안나옵니다 . 저는 이런 기능들이 너무 인위적이라 꺼려지더라구요. 몬스터를 잡았는데 아이템을 떨군다? 애들은 뭐 뱃속에 시계나 검을 집어넣고 다닌답니까?ㅋㅋ 이 작품은 감사하게도 아닙니다. 헌터가 되어서 게이트를 공략하고 뭐 주어다가 팔고 이런건 아니고, 그냥 용병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게이트는 인류를 위해 파괴하고 닫아내야 하는 균열이라는 설정이죠. 헌터의 의미도 대단치는 않습니다. 어느 순간 각성하고 한 둘씩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재생력이 강해지죠.
셋째, 먼치킨 이냐구요? 아닙니다. 능력이 생긴 뒤로 꾸준히 강해집니다만, 주인공이 엄청난 재능을 뽐내는 건 아닙니다. 다만 악바리와 근성, 이 상황들은 버텨내야만 하는 사연이 있을 뿐이지요
넷째 제가 생각한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모든 것인데요, 바로 몰입력이 쩝니다!! (별 다섯개 주이소!)
스토리가 사건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물살 타듯이 흘러가는데 어느순간 넋놓고 있으면 더이상 다음편이 존재하지 않아요! 영상미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과하게 치장된 단어를 쓰지않으면서도 묘사가 자연스럽고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전개가 아주 그냥!
이쯤되서 스토리 요약 원하실겁니다
중병에 걸린 홀어머니 모시고 있는 참해 경찰인데요, 진짜 평범하게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야밤 순찰 중 사람 한 명을 치게 되는데, 그 사람이 아픈티도 안내고 일어나서 왠 물건 하나를 맡기고 내일 오겠다며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사람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죠. 그 물건이 주인공 인생을 뒤바뀌게 하는데요!!! 이 부분들이 너무 재밌어서 이건 여러분이 직접 읽으셔야 합니다! 설명해주면 재미가 없을거 같아요!
제가 계속 참았는데요, 이 소설은 지금 40편을 넘겼습니다! 감질나지 않아요! 이렇게 재미난데 조횟수가 넘 적어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ㅋㅋㅋㅋ
얼른 가세요 여러분. 제 레벨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여기서 오래 묵었(?)습니다ㅋㅋ 고수들 빨리 가서 보시고 검증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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