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규 작가님의 천년마도

제목 : 천년마도

작가 : 태규

출판사 : 작가연재중

이 작품을 읽고 난 후의 감동과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처음 설정부터 파격적인데, 그 설정을 끌고가는 필력이 대단합니다. 치밀하면서도 거침없습니다.

주인공 사무량과 장한소의 합일(?)장면이 감동적이구요, 

독창적입니다. 

이 소설은 현재대로만 가면 제가 본 소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맥시마]

진짜 초반 그 부분 눈물 찔끔했습니다.
장르문학 보면서 눈가가 촉촉해진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태규님 필력이 날이갈수록 올라가시더군요.
굿굿

[Lahee]

.

[으하가아타]

재맜나요? 으 저한테 태규 작가란 처음에 한두권 재밌다가 재미없는
믿고 거르는 작간데 이번엔 다르길

[뉴진스토끼]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반에 재밋게 보다가 중후반에 접게 되더군요.

[겨울도시]

설정이 주인공 한순간에 문제 있게 만들 수도 있는 쇼킹한 설정인데 그걸 필력으로 커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