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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 폐허(廢墟)
작성
11.06.01 15:54
조회
4,456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몰라서 찾아봤음 ㅡ,ㅡ)

맞을 것 같아서 쓸까 말까 고민 했는데요.

맞으면 재미가 없어지니까.

전 제 예상과 다른 내용이 전개될 때 더 재미있더라고요.

절대강호에 등장하는 삼공녀의 모습이 두 개 잖아요.

그 중 적호가 본 건 진짜 삼공녀의 모습이 아닌

사랑했던 기생의 모습밖에 없잖아요.

진정한 삼공녀의 모습은 그때 그녀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

여튼 4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장영훈님!!!


Comment ' 21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1.06.01 16:04
    No. 1
  • 작성자
    Lv.1 블루마이
    작성일
    11.06.01 17:34
    No. 2

    책 내용에, 기생의 모습이 역용술을 펼친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염의기사
    작성일
    11.06.01 17:45
    No. 3

    절대 강호...아직 안봤는데 함 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06.01 17:52
    No. 4

    절대강호 ㅊㅊ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폐허(廢墟)
    작성일
    11.06.01 18:04
    No. 5

    제가 말한 '그때 그녀'는 적호의 아내라는 뜻이었는데
    정녕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적호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그때 그 순간 적호가 그렇게 말한 것에 대한 신뢰.
    걍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11.06.01 18:07
    No. 6

    그럴것 같군요....아직 안나오면 좀 쌩뚱맞긴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예상우의
    작성일
    11.06.01 19:00
    No. 7

    적호의 그녀(아내)는 그 뭐더라 대공자랑 결혼하려는 그녀
    그 여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숨겨진 비밀이라는건 아마 적호의 아이를 낳았다는 것일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alhazad
    작성일
    11.06.01 19:08
    No. 8

    헐 예상우의님 왠지 큰비밀이군요
    저도 쓰신글 보니가 왠지 그런 폐턴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碎魂指
    작성일
    11.06.01 19:43
    No. 9

    예상우의님의 말은 대공자랑 결혼할려는 여자는 겉으로는 참신하고 조신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독을 품고있는 여인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봐도 그건 아닌것같네요. 제생각엔 아직 적호아내는 아직안나온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1.06.01 19:51
    No. 10

    삼공녀는 절대로 적호 아내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서로 사랑했다가 딸까지 낳았는데 얼굴 좀 역용했다고 그걸 모를까요.
    적호아내는 아직 안나온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天國
    작성일
    11.06.01 19:59
    No. 11

    아무리 얼굴을 역용했다 하더라도 이미 밤까지 같이 보낸사이인대..
    전 부인이라면 모를리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1.06.01 20:19
    No. 12

    서현(적호의 딸)이 엄마는 이미 죽은거 아닐까요? 서현과 같은 병명으로요.

    서현이가 선천적으로 어떤 병이있잖아요. 그게 유전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우현
    작성일
    11.06.01 20:21
    No. 13

    제 생각도 대공자와 결혼하는 여자가 서현이 엄마 일듯..합니다.
    대공자도 딸을 낳아서 딸을 죽여가면서 결혼을 할려고 그걸 치부라고 하지만 나중에 그 치부가 들어 나서 2인자가 대공자의 편을 안들어 줄려고 할때 그 여인 또한 같은 치부가 있으니깐 그냥 넘어 갈수도 있을꺼 같은데요...ㅋㅋㅋ 너무 멀리 왔는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alhazad
    작성일
    11.06.01 20:21
    No. 14

    아 수수한님 역시 그렇군요
    저도 첨에 예상우님 글보구 댓글달고 다시 생각하니 그건 아닌듯
    생각이 들더군요
    적호의 착한딸에게 그런 악독한 여자가 엄마일리 없을듯하는 생각이
    아마도 수수한님 말씀처럼 채질을 유전받아서 딸이 병약하고
    엄마가 그 예의 체질로 사망햇다는 컨셉이 맞는듯여
    1-2권이 기억이 안나서그런데 부인이 옛날에 죽엇다는 표현이 나오던가여 ㅎㅎ 이것댐시 대여점에서 다시 빌려바야할듯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kalhazad
    작성일
    11.06.01 20:24
    No. 15

    헛 댓글단세에 수우현님 댓글보니 다시 귀가 얋아 지내요
    ㅎㅎ
    수우현님 댓글보니 다시 예상우님 댓글이 동조가 돼네여
    절대강호가 은근히 무협을 빙자한 미스테리작품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1.06.01 23:02
    No. 16

    서현이 엄마가 죽었다는 표현은 안나와요. 그냥 예상한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6.02 09:23
    No. 17

    삼공녀나 대공자의 약혼녀나 둘다 주인공의 아내와는 관련이 없을 겁니다. 삼공녀는 책만 정독해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구요.
    대공자의 약혼녀의 경우도 일단 성격적으로도 상상하기가 힘들고 주인공과 함께 지냈던 시기가 있는데 그런 대단한 단체의 수장 딸이 그렇게 오래 자리를 무단으로 비웠음에도 그것에 관한 언급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것.
    그리고 외모에 관해서도 그렇지요. 약혼녀의 외모는 그렇게 뛰어나다고 묘사되지 않습니다만 주인공의 아내는 백소운과 삼공녀와 더불어 주인공이 본 가장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라고 나오지요.
    주인공 아내는 무슨 신비단체나 사악련 쪽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신비단체설을 주장하고 싶지만 3권까지의 흐름으로 볼 때 암중세력이 존재했다는 식의 흐름으로 가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잘 모르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6.02 09:25
    No. 18

    잘 쓰여진 글은 개연성이 좋은 글이기도 하죠. 반전이라는건 아무 언급도 없이 갑자기 쌩뚱맞게 등장하는게 반전이 아니죠. 사전에 암시나 복선이 알게 모르게 깔려있다가 등장해야 하는법이죠. 대공자의 약혼녀는 그런면에서 볼 때 가능성이 한없이 낮은 인물이라고 봅니다. 절대강호가 허접한 글도 아니고 말이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네한바퀴
    작성일
    11.06.03 22:22
    No. 19

    대공자와 결혼 하는 검천쪽 여자는 주인공이 초반에 대면 합니다. 그 여동생 구해주고 대공자 약혼녀 한테 사례로 돈도 받죠. 서현엄마는 아직 등장 안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1.06.07 07:09
    No. 20

    ;;; 서현이 어머니의 정체에 대해선 3권에 다 나오지 않았나요? 주인공이 3공녀의 실제 모습을 봤을 때 어딘지 모르게 익숙하다고 한 것이나, 과거 그녀 이후 가장 뛰어난 미모로 꼽힌다는 것만 봐도 솔직히 예상되는 부분이죠. 물론 몇년을 관계하며 지냈는데도 눈치채지 못했다는건 좀 의아하지만 서현이 어머니와 주인공이 과거 어떤 관계였는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고 봅니다. 권력을 위해 자신의 아이를 죽이려고 한 대공자, 마찬가지 이유로 자신의 딸(아직 알지는 못하지만)의 목숨을 담보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삼공녀. 앞으로 주인공과 삼공녀가 서로의 실체를 알았을 때가 기대되는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룬Roon
    작성일
    11.06.14 19:11
    No. 21

    미르네님..
    주인공이 3공녀의 실제 모습을 봤을때 어딘가 익숙했다고 했던건..
    그전까지 주인공이 3공녀의 역용한 모습과 같이 지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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