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라신조 8권읽고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출판사 :

갈수록 재미에 재미를 더해가는 권이었다.

이번 권에는 작가님이 반전에 맛들리셨는지

요리조리 독자를 몰아가시는데...ㅋㅋ

쉼없이 몰아치며 독자가 착각하기를

바라셨지만 나는 간파했다능'ㅅ'

따라서 난 능력자!(는 개뿔 현실은 시궁창)

솔직히 신간나왔을 때 대부분의 책들이 1,2권에서

흥미가 멈추고

그나마 볼만한 책들은 4~5권에서 재미가 점점 감소하며

결국은 조기종결 크리맞거나

질질끌기식 이야기 전개가 계속되는데

천라신조는 8권까지 나왔음에도

이야기의 흐름상 아직까지 어색한 부분이 없고

재미는 갈수록 더해간다.

다만 아쉬운점은 ...오타와...연재주기...

살려줘 태규님 ㅠㅠ

[碎魂指]

오타. 어쩔수없죠,.

[겟타로봇]

오타는 읽으면서 걸를수있지만 연제주기는 안습...태규님작품중 가장긴 연제주기가 아닐까 싶은데..ㅎㅎ

[저녁햇살]

z

[사랑은봄비]

너무 보고 싶은데, 아직 책 구경도 못 해봤다는...ㅜㅜ

책방 갈 때마다 없어니 언제나 볼 수 있어런지..ㅜㅜ

[디아누스]

사랑은봄비님 제가 그마음을 알죠 ㅠㅠ
원래 저희 동이 책방만 4곳이 있던데인데
3곳이 망하고 ㅋㅋ 이젠 한곳남아서
모든 사람들이 다 몰린다는...
신간나오는거 볼려면
바로 낚아채지 않는 이상
한달이상 기달려야 됨 ㅠㅠ

[sy*****]

전1~7권 소장중인 책이지요 흐흐흐

[고중일보]

점점 태규작가 본인만에 서정성?이 사라지고 그저 그 방식대로 글은 그저 쓰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 단순한 착각일까요? 글은 점점 매끄럽게 되는 것 같고 설정도 탄탄해 지는 것 같지만 큰 장점이 점점 흐릇해 지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운 마음이 듭니다. 왠지 한성수 작가의 그림자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앙제]

제 개인적으론 주인공을 너무 굴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볍게 읽고 싶을 때는 피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거기다 주인공의 성장이 제 느낌으론 느려 보여요~ 제 속이 다 탑니다.
그래서, 5권까지 읽고 도중하차 했습니다.
읽다보면 제 속이 답답해져서...

[내생에봄날]

예약신공을 쓰면 되죠.. 남발하면 주화입마에 걸릴 가능성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