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림오적
출판사 : 파피루스
작가 : 백야
강만리의 아저씨같은 버릇은 젊었을때부터 있었던 거군요(긁적 긁적)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말을 생각하며 피식
많은 분들이 소공자와 화군악을 헷갈려 하시니 작가님이 직접
둘은 다른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주시기라도 하는듯
소공자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등장하구요
그 사부에 그 제자(아니 그 엄마에 그 아들) 이라고나 할까
화군악도 위험한 사ㄹ...... 아니 여기까지만 하죠 흐흐
머 이것저것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왜 화군악이 배신 당하는지에 대해서
추리도 해보고 분석해본것도 있지만, 여기 적을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썼다가 지웁니다(이건 왜 쓰고 있는지;)
다만 역시나 설벽린도 건너뛴채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이야기이다보니
내용이 약간은 빠른듯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어쨋든 주인공은 화군악이니 별수 없죠
음음(아쉬운게 사실이지만 이해하려 노력중)
<나만 속으로 생각하고자 했지만 괜한 오지랖에 쓰고야 마는>
갈씨 늙은이에게 손자란? 화군악에게 첫사랑이란? 종리군에게 첫사랑이란?
비운의 조연으로 추락한 설벽린에게 무림오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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