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작가는 기본적인 필력 갖추고 있습니다.
소재가 신선해서 좋습니다.
스토리 진행과 더불어 보기 드물게 감동을 주고 인생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읽은 소설중 세손가락안에 듭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한다면 수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보다 뭘 더 바라시나요?
뻔한 소재의 뻔한 주인공의 소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소설을 즐기세요.
왜 감상문에 와서 뻔하지 않다고 딴지를 겁니까?
천편일률적인 흥행코드를 따르지 않았다고?
감동과 인생이 담긴 소설에 익숙하지 않다고?
자신은 삶의 고뇌를 고민한 능력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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