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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7권 총평

작성자
Lv.9 안감
작성
11.10.13 13:15
조회
7,904

작가명 : 성진

작품명 : 더마스터

출판사 :

7권을 총평해보면

힘과 돈 명성을 얻은 주인공이 드디어 개념을 상실했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선 충분히 양해를 구하거나

따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니가 감히?라는 식으로 반말로

일관합니다. 상대들은 처음부터 예의를 갖춰 말하는데도

시종일관 반말로 대하고 힘과 연줄을 이용해 굴복시킵니다.

읽으면서 얘가 원래 이렇게 싸가지가 없었나?라고 몇 번 이나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아주 교훈적인 내용이었습니다.


Comment ' 55

  • 작성자
    Lv.86 쫄병대장
    작성일
    11.10.13 13:21
    No. 1

    ㅋㅋ 촌철살인~
    돈과 명예 연줄이 있으면 어려웠던 과거를 가진 착한 사람도~
    사람이 180도 변한다는 그런 교훈이군요~
    역시 돈과 명성~~ 연줄이 필요하군요~
    빨리 보고싶습니다 ㅎㅎ 어떤내용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여태껏 재미있게 보았는데~ 머 그래도 재미는 있을듯 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율곡이이
    작성일
    11.10.13 13:32
    No. 2

    어째 성진님은 게임소설은 재미있었는데...
    현실시대 소설은 영~~재미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1.10.13 13:46
    No. 3

    5권인가? 카지노 쳐부술때부터 주인공 성격이 너무 변한거 아니야?? 라는 위화감이 계속 들었었습니다.. 이러다 주화입마 걸리는건 아닌가. 아니면 작가님이 일부러 의도해서 주인공이 점점 난폭해지게 하고 그것을 깨달아서 또 벽을 하나 넘는걸로 가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무한㉿
    작성일
    11.10.13 13:54
    No. 4

    이분 글을 제대로 안 읽으신듯.
    어제빌려와 읽었던 책이라 확실히 기억나는데 저런 내용은 없었는데???????
    책을 가져와서 확인하니까 더욱확실히 알겠네요. 내용중 주인공은 처음에는 존대말을 사용하다가 몇번이고 억압하듯얘기하는 감사실직원들 태도에 마지막으로 확인까지 하고 반말을 쓰는 건데요? 내가 볼땐 싸가지가 없는건 감사실직원들하고 주인공을 모함한 놈들인데요. 중간에 주인공이 썩어버렸다고 얘기까지 하는데 님 다시 한 번 책을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속닥속닥
    작성일
    11.10.13 14:05
    No. 5

    혹시 감사원 부분 가지고 그러시는건가?
    대충 읽었다고 해도 그렇게 보일리는 없을 텐데요;;;
    주인공은 음해를 당하는데도 참을만큼 참았고, 몇번이나 기회를 주었지요.
    그 후에 반말로 몇 마디 하고 떠나는 걸로 기억나네요.
    책을 정독하고, 평가하는건 개인에 달렸지만, 최소한 감상글을 올려주실 때에는 문맥이나 앞뒤상황 정도는 파악하시고 올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1.10.13 14:17
    No. 6

    저는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무인도에서 행동도 그렇고 감사실에선 억울하다고 생각해 그럴수도 있겠지만 모함이 아니죠.고급조사원들 입장에선 충분히 따질 수 있는 일이고 연줄이용해 9급임에도 범위를 넘나든건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무한㉿
    작성일
    11.10.13 14:35
    No. 7

    에이 연줄을 먼저 이용한 건 그 참고인으로 나온 다른 민간조사원들이잖아요. 책을 다시 읽어보세요. 거기 감사실 직원이 마지막에 그렇게 얘기하는구먼. 연줄을 이용한 애들을 연줄을 이용해 눌렀다고 나오는 구먼 무슨..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1.10.13 14:47
    No. 8

    이건 정말 아닌듯...
    왜 감상을 쓸때 책을 잘 읽지도 않고 쓰는지 모르겠네요..
    더마스터를 개인적을 평하면
    요즘 소설을 보면 처음에는 재미있다가도 나중에 재미없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더마스터는 갈수록 재미가 더해가네요. 추천하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1.10.13 15:39
    No. 9

    초반에 별로 였다가 읽다 보면 좀 볼만해지다가 7권에서는 다시 재미 없어진 느낌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11.10.13 16:17
    No. 10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제 1권부터 해서 6권까지 다봤네요..
    7권 나왔다고 하니 오늘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황야로긴
    작성일
    11.10.13 16:50
    No. 11

    감사실직원들과 그들에게 청부한 자들의 연줄이 작용하긴 하지만 감사실 직원들은 그래도 존대해주는 대화체인데 주인공은 대뜸 반말지껄이로 나가죠..분명히 자신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임을 알고서도..그리고 그도 똑같은 방식인 연줄을 통해 빠져나오면서 비웃음을 던진다는 장면에다가 머 이부분은 청부한쪽의 사심이 들어갔다는 이유가 있으니 넘어간다손 치지만 훈련장에서의 행동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훈련원들 입장에선 그 상황자체가 충분히 따질만한 상황인데 주인공은 이번에도 실망을 시키지 않는지 자신보다 수십년은 더된 사람한테 반말에다가 힘으로 눌러버리죠..좀이 아니라 개념상실한 주인공이더군요..그리고 백두랑 만날때는 원래 그런성격이었으면 백두한테도 존대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일관성도 없고 강자에는 존대해주고 자신보다 딸리면 반말지껄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빨간양초
    작성일
    11.10.13 16:52
    No. 12

    ....감사받는 장면에서 떠오르는 건 경찰조사현장 같다는거?? 있는놈에게 약하고 없는놈에게 강한 놈들요. 거기다 대고 이리저리 말하면 오히려 찌질해 보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다크우드
    작성일
    11.10.13 16:55
    No. 13

    7권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마도 안감님이 7권의 KSDO의 훈련중에 수석교관과 산의 대화를 두고 하시는것 같은데 반말은 아니고 거칠은 표현이 있었던 장면입니다.

    저도 왜 그렇게 했는지 의야했는데 산이 섬에서의 수련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나저나 더 퍼펙트도 같이 출간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마스터는 7권까지 와서 한 3권정도면 마무리 될것 같고 더 퍼펙트나 동시 출간 하시면 저야 아주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3 17:15
    No. 14

    더 퍼펙트는 어디서 연재중인 작품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10.13 17:25
    No. 15

    가시길님// 아직 여기서 연재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EverQues..
    작성일
    11.10.13 17:27
    No. 16

    비평란으로 옮기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10.13 17:47
    No. 17

    책을 대충 보셨는지............이거 먼저 주인공이 상황 파악한 다음

    상대편이 먼저 연줄이용하길래 언제나 주인공 방식되로 그대로 돌려

    준거로 알고 있습니다....

    니가 감히가 아닌 니가 먼저 시작했으니 나도 거기에 그대로 돌려준것

    뿐이런식의 방식이였죠..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이 변한것 보다 밖과세상과 안세계에서 생활하니

    거기에 초점이 맞쳐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11.10.13 18:39
    No. 18

    더 마스터 엄청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어서 다음 권 나왔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사안마신
    작성일
    11.10.13 19:21
    No. 19

    황혼몽상가 님 말씀이 동감이 갑니다.
    책을 보시면 처음 1~2권 부터 안과 밖에 인식은 다르다며 계속 나오죠.
    거기에 따른 주인공에 변화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힘을 가진 주인공이 그냥 넘어가는 것도 웃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정재
    작성일
    11.10.13 19:26
    No. 20

    전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안감
    작성일
    11.10.13 20:17
    No. 21

    재미없다는건 아니에요 재미없으면 저도 7권까지 안보죠
    그냥 7권에서의 주인공 성격에 좀 이질감이 느껴져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13 21:28
    No. 22

    그것마저 노림수라면 대단한거긴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1.10.13 21:37
    No. 23

    성진님 글을 읽으면 묘하게 위하감이 느껴지긴한데 이때까진 게임소설 위주로 써와서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 현대물을 게임소설과 비슷한 방식으로 쓰니까 위화감이 장난아니더군요...
    현대에 이렇게 나쁜놈들이 많았는지... 게임이야 죽어도 되고, 매너없어도 되니까 어느정도 선을 넘는사람이 많아도 현실에서는 저렇게 길가다가 만날수준으로 많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7권은 안 읽었지만 5~6권에서 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7권에서도 또 이런 식의 캐릭터가 등장해서 응징하는 스토리면 좀 보기가 껄끄러워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러스트언
    작성일
    11.10.13 22:06
    No. 24

    더 마스터 읽다가 주인공 꿈이 탐정이라는 것에서 내려놨는데... 전 작가가 코난 만화책 팬이라서 그런 줄 알았음 -0-.....
    하고 많은 직업 중에 탐정이라니 ; 우리나라 탐정 있긴 하나? 흠 7권 이야기 보니까 탐정은 안된 것 같은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1.10.13 23:57
    No. 25

    러스트언님 // 급수는 낮지만 이미 자격은 획득한 것을 ㅗ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11.10.14 00:06
    No. 26

    인기가 좋다보니 언플러가 활동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11.10.14 00:27
    No. 27

    무의신 님은 현실과 판타지 소설을 혼동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요... 소설의 현실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1.10.14 02:18
    No. 28

    전 아주 공감합니다.
    그냥 널린 쓰레기 보다야 낫지만 딱 중급 인 거 같은데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도 벌써 실드글이 장난이 아니게 달린거 보고
    까일 것 같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 겠네요.
    그냥 무작정 기연 퍼주기만 하는게 뭐가 그렇게 재밌나요?
    젊은 나이에 기연폭탄으로 백두도 바르는게
    탑5 정도로 강자가 된거 같고
    쌔진걸로 깽판치고 다니고 목적이라고 여동생 찾기라고 해놨지만
    의뢰는 계속 받는 걸로 봐서 그렇게 다급해 보이지도 않고
    정 볼게 없어서 7권까지 봤다만
    재미를 기대한 것도 아닌 말 그대로 그냥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10.14 04:23
    No. 29

    처음부터 안보신분 있네...탐정이 있긴하냐니...글 읽다보면 초반에 나옵니다 더 마스터 시대가 미래쪽이라서 담정도 등급이 있고 수사권을 가지고 수사할수있는 권한을 준다 뭐 이런것들...그리고 더 마스터 책 제목이 팀이름입니다 탐점사무소 이름같은...그이름으로 사건해결하고 동생찾는게 주요 골지인데 탐정나왔다고 코난 드립이라니..ㅋㅋ
    윗분 여동생찾걸 얼마나 절실하게 생각하는데 주인공이...지때문에 실종된거라서 죄책감도 크고...다만 어떠한 정보를 구할수도없고 단서도 쥐똥만큼만 나오니 손을 쓸수없는거죠...점점 의뢰를 받다보면 명성을 날리면서 더 큼의뢰를 받게되고 그와중에 단서를 찾게될수있다고 판단해서 계속 사건맡아가며 일하는거죠...돈도 벌어놔야 동생찾을때 사용할수있는거고... 암튼 대충 넘겨가며 본티가 나는사람 몇몇있네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1.10.14 09:43
    No. 30

    문피아 연재때 나름 괜찮길래 요즘 볼만한거 없냐는 지인분에게 추천 함 했다가 욕만 먹었음. ㅋㅋ 판무가 워낙 10대 취향에 길들여지다보니 그나마 현대물이 좀 낫겠다 싶어 권했구만... 뒷권 갈수록 너무 유치해져서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이리 말하면 욕하실분 있을지 모르지만 30대 나이에 40대분에게 추천해준게 이 수준이면 어떨지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1.10.14 13:54
    No. 31

    댓글의 역습 !!

    그러나 저를 다시 유혹하는 댓글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11.10.14 15:52
    No. 32

    초등학생 때는 정말 재밌게 읽었을텐데... 정말 아쉽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1.10.14 20:36
    No. 33

    겟타로봇// 그렇게 동생 찾는게 갈급하다면 초반부에서 민간조사원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나름 붙기 힘들다는 시험을 보고 있을까요?
    애초에 누군가를 찾는 다는거에 완전백지인 상태이고 민간조사원 공급이 매우 적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애완동물까지 찾아주는거 보면)
    그나마 이건 밖의 세상에서 애를 데리고 갔다 라는걸 조사중에 알아내게
    되지만 앞뒤가 바뀌어있죠. 그래서 그런지 이제 안의 세계인 민간조사원은 그냥 묻혀버리게 됐고요. 그리고 이제는 돈도 별로 신경안쓴다고
    스스로 밝힙니다. 뭐 돈을 억척같이 모아서 그 비싼 정보기관 1급정보
    이용한다는 거면 또 모르겠는데 이건 이도 저도 아니고..
    님은 이 내용들로 이산의 목적인 여동생 찾기가 절실해 보이신다면
    전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제가 보기엔 수련이나 여동생 찾기, 의뢰
    이렇게 1:1:1로 취미하는 걸로 밖인 안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11.10.14 22:59
    No. 34

    왜 이렇게 악플을 하면서 7권까지 봤을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1.10.15 12:25
    No. 35

    일단 빠른 출간속도에 작가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그냥 잘나가는 책 한번 까는 분들이 계시는 듯 합니다. 더 마스터 충분히 재미있지 않읍니까? 물론 세세하게 따진다면 조금 불편한 부분도 보이지만 요즘 출간됀 장르소설중에선 거의 최상급이던데요.

    세계관이 현실이 아닌걸 먼저 생각하고 읽으셔야 됄 분들도 있군요. 기연폭풍에 이제 먼치킨을 향해 달려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위하감을 느끼신다면 찌질하고 우유부단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보면 바로 이거야 하고 읽으시겠군요. 전 나름 만족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파랑
    작성일
    11.10.15 13:09
    No. 36

    바람계곡//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썼는데 어딜 봐서
    고의적 악의가 느껴지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land//뭐 님 같은 실드 글은 예상했지만 이런 답글은 어이없네요.
    최상급이라.. 어차피 관점은 다르다지만, 기연 폭풍의 반대가
    우유부단하고 찌질한 겁니까? 그런 이분법적인 생각이라니 거참..
    더 이상 답글 달 생각을 포기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10.15 13:59
    No. 37

    더 마스터의 장점은 불합리한 일을 저지르는 일련의 무리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림으로서 읽는 사람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글이죠.
    물론 기연 퍼주기나 나이많은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반말로 응대하는데에 대해선 저도 회의적이지만 앞의 기연퍼주기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거기다 기연이란게 무작정 찾아오는것 보단 나름 개연성을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주니 큰 불만도 없고 주인공이 그렇게 쎄져야만 강대한 적들을 상대하고 깨부술수 있는거죠.
    헛점이 있는 책이지만 이런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헛점을 충분히 만회할만한 글이라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11.10.15 14:44
    No. 38

    제대로 읽어보기나 하고 악플을 다는 건지... 8권 나오면 또 읽어봤다고 악플 달겠죠? 재미도 없고 취향에 맞지도 않는 글을 왜 7권씩이나 봅니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마세요. 찌질한 주인공에 주인공을 막 굴리는 작가들 있잖아요? 그런 글이 마음에 드나 본데 그런 글이나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웁쓰
    작성일
    11.10.15 14:50
    No. 39

    처음에는 볼만하다가 6권보고 7권은 손이 안가내요

    보긴 봐야 하는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황야로긴
    작성일
    11.10.15 15:09
    No. 40

    책을 읽고 개인적인 감상과 비평을 가지고 악플로 매도하다니 웃기군요.바람계곡님 의견이 더 악플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0.16 00:01
    No. 41

    음..1-2권 읽다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 7편은 좀 막나가는 감이 있던데 아무리 밖이라고 해도 50대 교관한테 떽떽 거리는거 하며...민간조사원 협회부분도 안쪽 상황이라 부드럽게 처리할수 있었는데..막무가내로 나가고...너희만 연줄있냐 나도 연줄있다...이건 뭐 그넘들이나 주인공이나(이 전권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특히 대화부분)부분이 너무 틀려서 안감님 의견이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reampie
    작성일
    11.10.16 00:13
    No. 42

    6권까지는 부드럽게 읽히는 편이었지만 7권부터는 작가님께서 출판 속도의 압박을 받으시며 글을 쓰신 느낌이 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10.16 01:18
    No. 43

    또 싸움났네... 키보드 전젱 시~~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춘추전국2
    작성일
    11.10.16 06:39
    No. 44

    으음, 또 자기한테 안 맞는다고 남에게 강요하는 분들이 몇 명 보이네. 남이사,영구와 땡칠이를 보고 명작이라고 질질 짜면 안 되나요?
    내가 아니면 남도 아니어야 하는 유치한 발상은 어디서 가져 온 겁니까?
    남의 취향과 기호를 인정할때 자신의 의견도 받아들여 진다는 걸 모릅니까?
    자신이 생각하는 명작을 말해 봐요. 내가 정나라하게 까줄 테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11.10.16 07:22
    No. 45

    훈련장의 경우에선 이글을 올린분과 좀 비슷한 느낌을 받긴했습니다. 그러나 이글을 올린분도 너무 과장해서 올린감이 없진 않네요. 평상시 산과 비교하면 거칠었던것은 맞습니다. 이 섬에서의 수련이 그만큼 중요했거나 혹은 자신의 존재감을 표출할려고했다던가 뭔가 이유가 있지 않다면 맞지 않은 장면인게 확실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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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영그림자
    작성일
    11.10.16 11:02
    No. 46

    점점 재미가 없어지네요 흥미도 떨어지고 먼가 주인공이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계속 수련탓하면서 레벨업 계속되고 또 기연 칠지도,엑스칼리버 머이리 기연이 처 많은지 7권도 자면서 봤네요 그만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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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박세팅
    작성일
    11.10.16 13:30
    No. 47

    어제 봤는데요.
    수련장은 좀 그랬던게....
    무슨 군대간거도 아니고 힘이 바로 권력인 바깥세상의 요원이라는 사람들이 힘들다고 훈련을 하기 싫어 했다, 저놈들은 왜 훈련안하고 노냐 이런 반응이 좀 쌩뚱맞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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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로물
    작성일
    11.10.16 15:03
    No. 48

    저도 안감님하고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뭔가 주인공 성격이 이랬던가?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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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10.16 16:51
    No. 49

    더마스터는 그다지....그 칠지도? 얻은 장면에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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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피아獨裁
    작성일
    11.10.16 17:01
    No. 50

    현재 80페이지인가까지 읽다가 도저히 못읽겠어서 읽다말음. 돈세탁 목적으로 들어간 훈련장에서, 훈련생들 입장에선 당연히 불만가질수 있는문제. 자기 아버지뻘 돼는 교관이 정중하게 그 문제를 말하니, 역시 자기 아버지뻘 돼는 도주이름 반말로 막 불러가며 아주 싸가지가 제대로임. 도주가 자기보다 약하니 아버지뻘 돼는 분을 반말로 막 불러가며 무시해도 된다는 주인공의 사고방식.
    아무리 요즘 중고딩 취향에 맞춰 막가는 주인공이 대세라지만 , 정말 이건 문제가 있는듯.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찌질한놈을 이젠 소설속 주인공으로 접해야 하다니. 참 책읽으면서 지금 내가 뭐하는건가 자괴감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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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10.16 23:26
    No. 51

    글을 제대로 안읽으셨군요. 제대로 읽어보세요 양해 어쩌고 나온본문을 보아하니 섬에 갔을때 일인데. 주인공이 부탁을 받고 섬에 갔지만 섬에 책임자도 인정한일을 겨우 교관이 거부하였고(적룡과함께 가르치려 했지만 거부)
    주인공이 화가난 상태에서도 그냥 조용히 따로 가르칩니다
    언쟁도 초반에는 서로 존대말을 쓰다가 교관이 여기서 나가라고합니다.
    아예 써드리죠.
    주인공 - 우리가 왜나가야 하나요?
    교관 - 방해가됩니다
    주인공 - 나도 교육중인데요 위에서 다 인정한 허가한 일입니다
    교관 - 그래도 여기서는 내 교육이 더 우선이 됩니다.

    이정도라면 저라도 반말이 나가겠는데요. 회장이 부탁하고 부장이 인정한일을 대리가 꺼지라고 하면 회장에게 전화안한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제 빌려서 책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확실히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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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최훈남
    작성일
    11.10.17 02:48
    No. 52

    교관은 일반 훈련생들 피똥싸게 훈련시키고 산은 명선과 적룡에게 편해 보이는 훈련시키는 상황에서 일반 훈련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옴

    50대교관 - 실례합니다 산 - 그럼 실례 할일을 하지 말아아죠.
    교관 - 말씀이 과하시군요.
    산 - 그렇게 느끼라고 얘기했으니 당연히 과하겠죠. 그래서 뭘원하는데요
    교관 - 으음... 죄송하지만 저희 훈련에 방해가 되니 다른곳으로 자리 옮겨 주시죠. 산 - 우리가? 왜 그래야 하는데요?
    교관 - 저희 교육에 방해가 되니까요.
    산- 나도 교육중인데요? 그리도 나도 여길 써도좋다는 허가를 받았는데요? 교관- 그래도 여기선 우리의 교육이 더 우선 됩니다.
    산 - 그건 누가 결정하지? 당신? 아니면 여기 책임자 임혁?
    교관 - (임혁 존경함) 말을 가려서 해라.
    그리고 산이 투닥투닥 교관 때려줌. 판단은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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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프락시온
    작성일
    11.10.19 17:15
    No. 53

    이게 재미없다면..대체 머가 잼잇다는건지요? 능력치만 주루룩 적어놓는 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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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1.10.20 09:34
    No. 54

    악플까진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책을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는 건데 흠... 저도 7권 섬에서 훈련하는 장면에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성격이 갑자기 바뀌는 느낌이요. 앞권에서와의 주인공 행동과는 확실히 다른거죠. 힘이 있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생긴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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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이제운
    작성일
    11.11.15 15:21
    No. 55

    다들 이책이 거의 15일~20일 주기로 나온다는건 아시는지...
    그 빠른연재속도에 비해 내용이 그리 무개념도 아니고 그럭저럭 재밌었음. 무시무시한 연재속도를 생각하면 이쯤 브레이크 걸릴때가 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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