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객잔 추천합니다.

작가명 : 주비

작품명 : 풍운객잔

출판사 : 뿔미디어

추천글들보다가 의외로 풍운객잔이 안보이더라구요.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이 만화책 은혼을 떠올리게 한다라고 하면 대충이 느낌이 올까요..

보통 무협지는 문파싸움인데 이책에선 객잔들 세력다툼이 주를 이루다가 주인공의 본래적이었던 원 잔재세력이 나옵니다.

대항세력들이 주인공 띄워주기식인 바보캐릭터들로 이루어져있지 않습니다. 당연한 말같지만 타당한 사고방식의 악역을 갖춘 무협지가 많지 않죠.

주인공이 특정 문파제자가 아닌 장군출신이고 원나라를 함락하는데 큰공을 세우지만 종전 후,사람목숨이 가벼이 다뤄지는 것에 회의가 들어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객잔을 인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2권까지 읽었는데 주인공의 정확한 정체가 아직 안나왔어요. 창술 절정에서 초절정사이로 추측됩니다.

저는 후아유랑 풍운객잔이 최근작 중에선 읽을만했거든요..

3권까지 나왔는데 1권정도 대여점에서 간을 보세요.;;

[[황소]]

쓸데없이 돈낭비 하는거 보고 별로이고 조폭 객잔들 사이에서 객잔 인수해서 사건 엮이는 것 보고 너무 작이적인거 아닌가 하고 생각들게 하고 전쟁터에서 회의가 느껴서 왔는데, 주변 상황은 전쟁터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 왜 꼭 그자리에서 객잔 열고 있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사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꼬아놓을대로 꼬아놓은 주변 여건은 정말 별로인듯.

[노경찬]

재미있습니다.^-^

[Peuple]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다음권이 기다려지는 작품이죠.

[무적혼백]

저도 처음에 왜 객잔을 꼭 거기에 차려야하지?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2권인가 3권에서 이유가 나오더라구요. 대의 막내가 나중에 꼭 풍운객잔을 인수해서 장사하겠다고 말해서 장기린이 왔다는... ㅋ
암튼, 재밌었습니다.
최근 작품 중에 제일 좋았어요.

[동전]

객잔 구입에 지불한 황금은 자신 혹은 부하들의 피와 생명을 바꾼 댓가인데 허술하게 사용하는 장면은 좀 아니다 싶더군요. 저런 식의 무계획적이고 치밀하지 못한 성격으로 오랜동안 전장에서 죽지 않고 버텼다는 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상한거고...

[魔羅]

풍운객잔 재미있습니다.

[나라장터]

전방 군인을 오래해서 실생활에 어둡다는 그 소설인가요?
남의 가게 가서 직원빼온다던가 하던...

[[탈퇴계정]]

우선적으로 감상을 보고 읽었는데.. 좀 답답하더군요.. 은혼 같은 느낌을 기대 했지만... 오히려 분위기는 완전 반대로 웃기도 않고 --;; 그냥 세상 물정 모르고 힘세고 자기 부하들과 비슷한 사람들한테 정 베푸는 ... 그래서 그런지 전 별로 더군요 ..

[비온뒤맑음]

3권에서 좀 힘에 부치는 느낌이 들더군요. 볼만하긴했지만 찾아서 읽고싶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좀 전형적이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금검경혼]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난 정말 재미있던대요~!!^^
작가니 화이팅^^

[금검경혼]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난 정말 잼있던데요^^
작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