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님의 '신의 노래' 를 읽고

제목 : 신의 노래

작가 : 산경

출판사 : 문피아-무료

음, 처음으로 써보는 리뷰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소설이라 권하기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고아로 거리를 떠돌다 우연히 음악을 좋아하는 까페 사장을 만나 음악의 길을

걷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잘 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꽤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하루에 한편, 저녁 8시에 올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을 보면서 '피아노숲'이 떠 올랐습니다.

일독을 조심스레 권합니다.

http://novel.munpia.com/40813

[김태현]

정말로 강추합니다!

[zacks]

여기는 감상란이지만 저도 추천.
최근 나오는 대부분의 음악소설이 환생해서 노래들을 다 아는 주인공이 연예기획사 차리는 주인공임에 비해 신의노래는 타고난 천재를 내세웠지요.
성격도 전형적이지 않아서 좋고요.
오디션 프로그램 내용도장르소설에서 쓰는 내용이지만 프로그램 내의 이해관계에 대해 훨씬 그럴듯하게 묘사해서 신선하네요.

[뉴욕하늘]

어디 읽을거 없나 찾는 사람들은 여기도 보겠지요. ^^
저도 완전 추천합니다.
피아노의 숲.. 저도 그느낌이 좀 났어요.

[소금강]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손연우]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지...강추!

[無의神]

스토리가 무척 현실적이어서 만족합니다. 주인공이 말도 안되는 수준의 천재이긴 하지만 그거 제외하고 등장하는 캐릭터나 행동양식이 납득할만큼 현실적이어서 다른 소설들을 풍자하는 느낌도 다소 들 정도입니다 ㅋㅋ

[목화야]

피아노의 숲..저도 그 생각 했어요. 신기하네요.

[강바람기사]

저는 오히려 어거스트 러쉬가 생각났는데

[청시소]

굉장히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감탄했던 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