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아!

이제 막 읽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아...점 점 커져가는..사건

흑..이야기 틀을 잡기에는 너무 장대하고 복잡해져서

용대운님이..미워지기 시작하네요!

언제쯤이나 윤곽이 보일까요..?

정말..이 정도 글을 쓸때는 어떻게 체계를 잡아가는지 궁금하네요!

정말..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한가지 걱정인것은 너무 복잡하여 글이 흩틀어질까봐..걱정이네요

전부 탈고하여 책으로 나오면 꼭 한질 사서 보관하겠습니다.

김용님의 소설책들과 함께...

그럼...

저 밑에 있는..10권 원고가 담주에 넘어간다는...거짓말아닌 거짓말을

한번 믿어보면서....또 공부쪼까 하다가 빤스하나 입고 잘렵니다.

[소우(昭雨)]

저같은 경우는 거짓말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허탕을 치는
경우가 예사지요. 그 만큼 군림천하를 좋아하고, 또한 기대하기에...
^^

[무섭지광]

9권 전체 내용 중 제가 정말 기다리고 보고자 했던 내용은 마지막 5페이지 정도,,,,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10권 나오면 그것도 그런식으로 적혀 있을려나,,,
설마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를 배신하질 않기를 ㅠㅠㅠㅠ

[곽일산]

용대운 작가님의 말씀에 따르면...
소설을 쓰기 전에 그 소설에 대한 것을 아주 상세한 것 까지
구도를 잡아놓고 글을 쓰는 타입이라고 하셨어요...
지금의 군림천하의 전개는 그러한 구도속에서 전개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CashTige..]

한참 읽다가 무심코 밑의 페이지를 보니 205페이지더군요..
그때까지 얼마나 읽었는지를 느끼지 못했습니다..완전몰입..
남은 장수가 얼마 남지 않은걸 알고 천천히 읽었죠...아쉽다...

[유천]

어떻게 카테고리가 군림천하가....

체인지 유어 카테고리 플리주~~

[허남민]

전 매번 하는 짓이지만...... 연속해서 3번을 읽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욕구를 총족 시킬 수가 없습니다.
스크레치 님은 무심결에 205페이지라고 하지만 전 그때쯤이면 3번
읽은 후입니다.
저도 지금은 책방에서 책을 빌려서 보고있지만, 완결된다면
한질사서 두고두고 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