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전개가 아주 매끄럽습니다.
얘기의 시초가 되었던 목로의 문제를 마무리 지으면서 (몇몇 수채 끼리, 수채 내부의 알력에서), 보다 더 큰 무대(장강수채와 염방 아니면 강호전체로 발전하려나?)와 내용의 전개로 넘어가는 발단을 잘 연결해 놓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목로관련 인원의 어느 정도 정리도 필요한데, 이것을 깔끔히(?) 정리해서, 앞으로의 얘기 진행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남은 얘기들이 궁금하고, 만약 이게 얘기 전개상 1부의 마감이라면, 한 10편 정도되는 좋은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지금까지보다 남은 부분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