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LX-3000 헤드셋입니다.
저는 USB 타입으로 연결되는 헤드셋을 좋아합니다.
잡음이 없기 때문이죠.
3.5파이로 연결되는 헤드셋은 접촉면 때문에 종종 잡음이 생겨서요.
당근마켓 통해서 2만원(공식 판매가의 45% 가격)에 사 왔습니다.
음질도 마음에 듭니다.
소리가 크게 들려서 음이 선명하게 들린다랄까요... ㅎㅎ
단점도 있습니다.
귀를 완전히 덮어주지 못하고, 아래쪽이 벌어져서 헐렁합니다.
외부 잡음이 들리기 딱이네요...
조용한 방에서 들으니까 딱히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추가)
소니 무선 헤드폰도 갖고 있긴 합니다.
XRS인지 하는 저음 강화 기능이 있어서 소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머리를 너무 꽉 죄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1시간 정도 들으면 귀가 눌려서 아파서 더 들을 수가 없어요... ㅠ ㅠ
가끔 산책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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