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사람이 많이 빠졌나요?

강호정담 글도 거의 없고

지금 골드 베스트 어쩌고 하는 소설들 조회수도 예전만 못한거 같은데...

[만리독행]

재미있는 작품들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시리즈로, 카카오페이지로 많이 이동한 듯합니다...
그래서 독자도 감소한 게 아닐까 싶네요.

[카우]

동감이요 능력있는 분들이 더 좋은 플랫폼으로 옮겨가니 문피아에서 자체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그런 노력 덕분에 간신히 유지하는거 같네요

[의향도]

최근 열심히 써보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한번 와서 평가좀 해주세요. ㅎㅎ

[적안왕]

매출 늘어난거 보면 늘어난게 아닌가 합니다.
그냥 강호정담과 같은 게시판 사용빈도가 점점 낮아지는 거라고 봅니다...

[레종프렌치]

그래도 문피아가 업계탑급이지 않나요?

[하늘짱]

지금 골베 작품중에 1화 조회수 10만 넘는거도 있어요.
엄청 늘어난거죠.

문피아가 커뮤니티 강화에는 신경 안써서 그런듯.

[천극V]

정담은 원래 이랬음.

[白雨]

원래 이러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정담 열심히 활동 하던 시절엔 말이죠

[연쇄뒷북마]

제가 유입된 몇년 사이엔 원래 이랬는데요?

처음봤을땐 왠지 모르겠지만 망해있었고
시리즈와 카카오때문에 웹소설 파이가 커지니깐 이 구석진곳까지 찾아오는 사람이 생겨서 점점 살아나다가
정치어그로에 끌려 대판싸우다 정치애기만 나오니깐 떠나는 사람과 사람이 적어져서 어그로가 안끌려서 떠나는 어그로에 또 망하고
또 파이는 계속 커지니깐 이 숨겨진 곳까지 찾아오는 사람 한두명 모이기 시작해서 활성화 되고
커진만큼 빌런들도 늘어나서 성별갈등어그로에 끌려 망하고
중간 중간 정치어그로, 성별어그로, 정치성별어그로, 표절문제, 작가인성문제 같은거로 계속 망했다 살아나면서
계속 남아있는 사람들은 정치, 성별 어그로에도 대꾸하기도 귀찮아서 무시하거나 새글을 파면서 싸울정도로 열정적이지 않으며 댓글에서만 싸우거나 한두마디 던지는 사람만이 남은 죽은 게시판이였는데
지금 강호정담이 살아났다가 죽은거로 보이는건 원래 죽었던 강호정담인데 문피아 헛발질(표지검열)에 여기도 게시판이 있구나 하고서 생겼던 유입이 "글 볼꺼없네" 하고 떠나서 망하는것처럼 보이는거지
원래 강호정담은 "소설 추천", "소설제목찾기", "고인물들의 볼꺼 없다 타령", "좆같다고 느끼는 소재 욕하기", "나는 재미있는 소설 찾았지롱하면서 비틱하기" 빼면 올 일이 없는 정전게시판이예요...

[지나가는1]

검열사태때 엄청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