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보고 수입과자 질러봤습니다.
얼마 전 마트에서 몇만원 과자 사서 며칠만에
다 먹은 생각으로 수입과자 샀는데
와... 경비상자 맡겨진 택배실에서 받아드는 순간 박스의 무거움...
박스 열고 나니 꽉찬 과자 봉지...
심지어 낱개 봉지도 묵직함...
처음에는 놀랐으나 이내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분명히 과자를 하나만 집어 먹었는데 다시 집으려 손을 대니
과자가 벌써 비었네요. 외국산 과자도 다 질소포장인가? 싶엇는데...
아닙니다.
네... 사실은 정신차려보니 다 먹고 없었습니다.
과자 이름은 팀탐 입니다.
방금 한봉지를 순식간에 비웠고
아직 신에게는 29봉지의 과자가 남아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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