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방랑독자
작성
14.04.20 16:32
조회
2,32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3&aid=0000004355


이번 사고로 언론과 인터넷 카더라정보에 대해 불신이 커졌는데

그동안 연예인 스캔들만 노리고 도촬사진 고소 사건때문에 안좋게 봤었던 

디스패치에서 좋은 기사도 쓰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4.20 16:59
    No. 1

    정리 잘돼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4.20 17:48
    No. 2

    도대체 그 몇백명 투입 어쩌고가 무슨 이야기인지는 이제야 알았네요. 근데 이 기사와 같은 상황설명을 왜 가족들에게는 제대로 하지 않았는지...동영상보니 최근까지 줄기차게 의문제기 하는 부분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보다는 기사에서 유언비어를 불신의 주된 이유로 들었는데, 가족들의 이야기는 상황실에서 들은 내용과 작업 현장에 나가있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작업 내용이 다르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그밖에도 중앙대책본부와 해경간의 이야기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아 지휘체계가 엉망이라고도 하구요. 더해서 초기 잘못된 인원파악으로 구조시기가 늦어진 점, 계속해서 인원파악이 오락가락한 점, 식당 진입했다는 중대본의 오보...등 사고자가족들의 불신의 이유를 꼭 기사의 논조처럼 외부에 중한 무게를 둘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4.04.20 17:54
    No. 3

    잘 읽었습니다.
    학부모는 바깥에서 아무 것도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데,
    수백 명의 다이버도 역시 마음은 급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72시간 거의 대기만 하는 상황...
    역시 초기 대응이, 선장의 잘못된 판단이 아쉽다. 아니 뇌는 달려 있었던 것인지? 아마도 여럿이 탈출하겠다고 윗 층으로 올라가면 배가 더 빨리 뒤집어 질 것이라 생각했겠죠. 자기가 배를 떠날 때까지는 배가 뒤집히면 안되니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4.04.21 04:53
    No. 4

    객관성있어 보이는척 했는데....
    기사를 구성한 주요 내용들을 보면 정부에 콩고물 얻어먹고 쓴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방랑독자
    작성일
    14.04.21 08:13
    No. 5

    그럼 삭제하게 디스패치가 콩고물 받은 증거 좀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722 작가가 직접 자기작품파일을 메일로 판매하는 방식은 어... +12 Lv.6 트레인하트 14.04.22 2,375
214721 혹시 하얀 쌀밥만 드시나요? +13 Lv.24 약관준수 14.04.22 1,881
214720 민낯의 사람들... Lv.24 약관준수 14.04.22 2,252
214719 생각해보니까 게임판타지에서는 +6 Personacon 마존이 14.04.22 1,607
214718 닭도리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Lv.24 약관준수 14.04.22 1,960
214717 여러분은 어떤 걸 선택하시겠어요? +13 Lv.49 미르네 14.04.22 1,439
214716 라면에 계란 넣어 먹어야겠습니다. +2 Lv.91 청안청년 14.04.22 1,406
214715 일하면서 제일 귀찮고 짜증이 날 때 +3 Personacon 자공 14.04.22 1,535
214714 맨시티 메시에게 3600억 딜!! +5 Lv.59 레마 14.04.22 1,728
214713 남작 군터..후속작?? +5 Lv.59 레마 14.04.22 2,665
214712 모바일 골드사용 초짜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 Lv.5 도룡객 14.04.22 1,620
214711 대체 모 사이트는 어떻게 생존하는건지. +12 Lv.57 스노우맨 14.04.22 2,768
214710 천중용문 괜찮나요? +13 Lv.49 미르네 14.04.21 4,868
214709 음? 내서재에 후원금이라는 게 생겼네요 +1 Lv.59 취룡 14.04.21 1,694
214708 세월호 청해진해운도 법적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듯 하네요. +7 Personacon 카페로열 14.04.21 2,123
214707 쿼터의 정의에 대해 알려주세요 +7 Lv.81 우룡(牛龍) 14.04.21 1,435
214706 앞으로 공모전 주최측의 저작권 귀속은 제한된다 +1 Personacon 니르바나 14.04.21 2,363
214705 요즘 즐겨 듣는 니코동 아마추어 가수들의 노래들 +12 Personacon 카밀레 14.04.21 1,980
214704 잡담. +3 Personacon 엔띠 14.04.21 1,495
214703 뭔가 삐뚤어지거나 어긋난거 신경 쓰이나요? +5 Personacon 카페로열 14.04.21 1,437
214702 신나는 공사타임 +3 Personacon 마존이 14.04.21 1,320
214701 문피아에 가입하신 계기가 어떻게 되세요? +13 Lv.1 [탈퇴계정] 14.04.21 1,666
214700 정몽준후보 아들 대단하군요 +37 Lv.79 주판알 14.04.21 3,462
214699 112신고 참 어렵네요 +6 Lv.59 우유용용 14.04.21 1,628
214698 다이빙 벨이 투입 되었습니다. 성과가 있기를.. +3 Lv.24 약관준수 14.04.21 1,899
214697 국가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재고를... +3 Personacon 水流花開 14.04.21 1,463
214696 이게 미세 먼지일려나요 +1 Personacon 마존이 14.04.21 1,409
214695 홍가혜 경찰 자진 출석 +9 Lv.55 씁쓸한 14.04.21 2,244
214694 왜 세월호 사건은 사람을 계속 열받게 할까요? +5 Lv.15 난너부리 14.04.21 2,085
214693 요즌 게임도 스트레스 덩어리라... +7 Lv.68 인생사랑4 14.04.21 1,56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