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들(몇 개 없지만...)이 자꾸 핵심을 잘못파악한 것 같네요.
더구나 가장 최근의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기사 내용도 문제가 있군요.
핵심은 내로남불식 검열인데
행간에서 단순 노출 관련해서만 연결지으려고 하는 듯하네요.
발췌
결국 23일 저녁, 문피아가 사과했다. 문피아 대표이사 명의로 “작가의 창작 영역을 침해한 것을 반성한다”며 “어떤 가이드라인 제시나 검열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그러자 이번엔 ‘여성 혐오' 논란이 불거졌다. 여성 회원들이 “사과문대로라면, 앞으로 성적으로 과장되게 표현된 여성 캐릭터를 용인하겠다는 거냐”고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사과문으로 인해 탈퇴했다고 밝힌 한 문피아 여성 이용자는 “웹소설 주요 소비층을 고려하지 않은 사과문”라면서도 “단순 젠더 문제가 아니라 플랫폼에 의한 갑질이 탈퇴운동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주요 소비층이 누구인가도 잘못 파악했으면서 남성을 성적으로 과장되게 표현하면서 반대로 여성은 안된다라는 점은 참...
거기다 사과문을 대문에서 내리다니 그저 기가 막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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