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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게 문피아가 원하는건가?ㅋㅋ

작성자
Lv.34 트수
작성
23.09.20 21:41
조회
508
추천게시판에서 추천글올라온거 보고

이 작품은 어떠한 문제점 부족한점이 있으니

볼 사람은 그거 참고하라고 댓글 단거에

작품을 읽지도 않은 사람이 와서

작가랑 소통 어쩌고하는 댓글이나 달고있네 ㅋㅋ

이렇게 우쭈쭈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작품들이 발전을 못하는거구나 아 ㅋㅋ

읽고와서 논리로 뜹시다 논리로

작품을 읽고 의견을 낸건데 읽지도 않고 무지성으로 댓달고

논리로 반박못하니까 아직 들어가보지도 않았다 이러네 ㅋㅋ


Comment ' 14

  •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09.20 21:46
    No. 1

    논리로 반박을 못하고 조용히 반대만 누르는것도 참 웃기네 ㅋㅋ
    그 작품의 문제점에 대해 댓글 단것에 반박을 못하겠으니 그런거같은데 자기들도 부끄러운줄은 아는건가?

    찬성: 7 | 반대: 30

  • 작성자
    Lv.27 호질
    작성일
    23.09.20 23:39
    No. 2

    부끄러움을 입에 담기에는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분 같네요.
    선생님의 행동은 마치 이런 겁니다.

    시식 코너가 있어요.
    먹어보고 맛있으면 사 먹고 맛없으면 그냥 가면 됩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맛이 없다고 시식 코너 옆에서 피케팅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쫓아요.
    이게 상식적인 행동일까요?

    명백한 표절작이다.
    지나치게 잔인하고 비윤리적이어서 해를 끼친다.
    이런 거면 시식 코너라도 피케팅이 정당화될 수도 있겠죠. 공익적인 면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것이 아니라면 오지랖이고요 방해죠.
    시식 코너를 준비한 관계자와 상품 주인의 심정은 생각해 보셨나요?
    많은 작가들이 추천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할 겁니다.
    어느 날 어떤 독자가 추천 글을 썼어요.
    추천 글을 쓰는 것은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행동입니다.
    그런데 그 밑에 댓글이 달렸는데, 고작 몇 마디 문장으로 작가의 글과 추천 글에 들인 노력을 깎아내립니다.

    선생님은 자신의 행동이 옳고 다른 사람들은 어라석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자신은 당당하고 남들은 부끄러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그 추천글은 선생님 댓글로 쓰레기장이 돼 있던데 선생님은 해당 글 작가나 추천글 작성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누구도 반대 의견을 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반대 의견을 내려면 좀 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커뮤니티에 싸지르는 식으로 말하면 누가 수용할까요?

    예의 없는 사람과 굳이 논리로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작가는 자기 글을 쓰는 거지 '작가들의 글들 수준'이나 '판무 작품들의 발전'을 신경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찬성: 3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09.21 00:06
    No. 3

    아니요 전혀 안부끄러운데요?
    길을 가다가 위험한 구역이 있어요
    그 길에서 돌아와서 다른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 길은 위험한 구역이 있으니 되돌아 가거나
    조심히 가라고 먼저 갔다왔기에 알고 있기에 경고를 해주는겁니다.
    표절작은 명백히 문제죠
    근데 표절작만이 문제의 전부는 아니죠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오지랖이고 방해요?
    다른 독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아닌
    진실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게 잘못인가요?
    글을 읽는 독자로써 정보를 공유하는 것뿐입니다.
    추천 글을 쓰는 것에만 많은 정성돠 노력이 드는건 아니죠 작품을 읽고 분석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그걸 댓글로 알려주고 하는것들도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것이고
    독자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서로 발전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고작 몇마디 문장으로 작가의 글과 추천 글에 들인 노력을 깎아내리기만 하는게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한 댓글일 뿐입니다.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 허위유포 하는것도 아니고요.
    네 제 생각으론 제 행동이 적어도 틀리진 않습니다.
    위험한 길을 가는 사람에게 주의하라고 한마디 해주는게 어디 문제가 되진 않잖아요?
    정당한 사실을 기반으로 한 댓글이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며 오히려 작품을 읽지 않고 무지성으로 댓글 다는것보다 훨씬 옳다고 봅니다
    쓰레기장이요? 정당한 사실 기반의 댓글도 쓰레기 취급하시나보네요 작가와 추천글 작성자에게 미안한 마음이요? 네 뭐 미안할 순 있겠죠 하지만 저는 미안하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은데 미안할 이유가 있을까요?
    추천글 작성자분은 자기 일을 하신거고 저도 독자로써 독자가 할 수 있는 일중 하나를 한 것 뿐입니다.
    오히려 작가는 작가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인 소통을 포기한 것 이구요.
    반대의견응 좀 더 신중하고 사려 깊게요?
    포장해서 말해도 똑같았고 위에서 말했듯
    오히려 안읽고 막 단 댓글보다도 신중한것 같습니다.
    예의와 논리 이전에 논리로 반박을 해줄 시도도 없던것 같던데요? 할 수가 없으니까요
    독자도 읽는 글들을 평가하는거지
    이유없는 댓글 삭제와 차단 그리고 지갑의 역할만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찬성: 6 | 반대: 28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9.21 00:16
    No. 4

    젤 최근 추천글 중 하나 얘기라면 그 댓글은 알려줘야 할 정보 알려주는 느낌이긴 한데요. 작가 소통 안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 많으니 알면 좋을 정보고 읽다가 초반부 마음 걸릴만한 내용 맞는데?

    아 물론 저는 두 개 다 상관없어서 그 댓글이 그 작품 읽는데 아무런 영향을 안미치지만 그 댓글이 부끄럽기까지 할 일인가?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09.21 00:18
    No. 5

    오히려 거기 대댓이 어디 작가 부계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 예민하게 느껴지고 근데 거기서 싸운 걸 또 여기 끌고 온 건 좀 그럼ㅋㅋ 이미 한 번 휩쓸고 간 내용이라ㅋㅋ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09.21 00:18
    No. 6

    아마 생각하시는 그 글이 맞는듯 한데
    적어도 저는 전혀 부끄럽지 않네요 ㅎㅎ
    독자이기에 독자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한거니
    오히려 당당하지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09.21 00:35
    No. 7

    이사람은 자기 행동이 정당하고 옳은일 하는거라 생각하나보네...소설비평가야? 본인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 무슨 사명감 가지고 행동하는거 같네 ㅋㅋ오지랖부리며 놀지말고 심심하면 네이버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에도 가서 취향에 맞는 글 찾아보세요...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낭비하는것임...그 글을 보던말던 그건 님 판단이 아니라 각자 개인이 알아서 판단함 정 비판하고싶으면 자료를모아서 유튜브나 이런 큰데다 올리세요 정담에 몇이나 들어와서 본다고 여가서 그러는건지...몇없는 정담이용자들도 다 떠나겠네

    찬성: 19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09.21 00:50
    No. 8

    정당하고 옳지 않더라도 적어도 틀린일은 아닌데요?ㅋㅋ 소설비평가가 아니면 이런저런 글도 못씀?
    그냥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이런것만 써야함? ㅋㅋ
    어차피 시간 때우기용이라 그나마 시스템은 편한 문피아 이용중인거고 시간낭비는 오히려 시간때우고 좋네
    그 글을 보던말던 개인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나같은 경우나 몇몇 경우 보면 댓글 분위기 보고 후퇴하는 부류도 적진 않게 있기에 그걸 보고 정하는것도 개인임 그러니까 내가 적든 말든 어차피 상관없단거지
    소설비평가가 무슨 대단한 권력가도 아니고
    글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비평가가 될 수 있지
    애초에 자격증이나 평가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 비평가라고 하면 할 수 있겠네
    모든 독자는 비평가가 될 수 있음 ㅇㅋ?
    댓글을 보든 말든 시간낭비든 말든
    읽는 사람이 아예 없지도 않을거고 ㅋㅋ
    몇 없는 이용자 떠나는게 다 내 잘못인듯 말하네 어이가 없네 ㅋㅋ

    찬성: 2 | 반대: 21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3.09.21 02:53
    No. 9

    배달어플에 리뷰정도는 하지 않나요?
    다들 5점 만점만 주시겠죠?
    물론 저고 5점만 준답니다

    찬성: 2 | 반대: 7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09.27 01:04
    No. 10

    여긴 답이 없는 동네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요.
    한가지 사실을 깨달음, 백날 옳은 소리를 해봤자

    하나도 안바뀌고 기대조차 안하게 되니까
    미련없이 나갈 수 있을듯.

    돈을 여기다 쓸 필요도 없고
    시간을 들일 까닭도 없으니

    그 시간을 자기개발이나 자아실현쪽으로 잡아보세요 트수님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88 청광류
    작성일
    23.09.29 16:33
    No. 11

    예전 고무림 때는 자기 글을 소개하고 나누고, 재미있는 글은 유료화 가고, 재미있어 연독하던 독자들이 축하해주고, 글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는 그런 분위기 곳이었는데, 한편당 100원 이후부터 아니 네이버에 넘어간 후부턴가 아무튼 그 언젠가부터 일방적으로 댓글 막고, 문피아가 공식적으로 비평란에 비판 하지 말고 찬양 내용글만 적으라 하며 그냥 매니지먼트랑 플랫폼과 작가들 사업장이 되어 버렸음.

    관련자들 자기들 돈놀이에 흠집 나는 의견에는 입에 거품물고 비판할테니 부연하자면 댓글 차단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댓글 차단 행사 시 그 사유를 기제하도록, 관리책임 있는 플랫폼 측에서 그 사유가 합당한지, 독자도 관련 내용 확인 가능하도록 하는 그런 사유 자체가 아예 없다는 거. 하다못해 포털 댓글조차도 삭제되면 삭제 이유라도 알려주고, 독자 측에서도 지정 작가의 작품들 차단 가능하게 하는 기능. 뭐 등등 이 아쉽다는 의미.

    지금 일방적 갑질하는 거 작가들이 잘났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대여점 시장 망하면서 골골대던 거, 스마트폰 보급으로 파이가 커져 뜬 거고, 좀 지나 자기가 좋아하는 요소만 넣으면 글 한편 뚝딱 나오는 시기가 곧 오면 유료시장 망해가며 다시 쪼그라 들며 독자가 하나라도 아쉬워지며 갑을관계 다시 바뀌겠지 싶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10.01 02:06
    No. 12

    이게 정답이죠. 그냥 AI가 지금보다 한 3배만 발달되도 양판소 작가 90퍼센트가 죽어버림
    한글 패치가 제대로 끝나면 팝콘 먹으면서 실업자가 얼마나 생겼는지 통계나 봐야겠음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8 미드키커
    작성일
    23.10.01 02:56
    No. 13

    추천댓글 읽고왔습니다.
    첫 댓글은 추천란에 맞게 괜찮은거 같은데
    그 아래 답글들은 댓글막은 작가들에 대한 억하심정이 있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내가 개연성 내다버렸다 봤으니 보지말란 식..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10.01 07:24
    No. 14

    억하심정있는게 아니라 반박댓에 반박댓 단거 뿐입니다
    글과 관련없는 댓글 단것도 아니고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관련없는 댓글을 달았죠
    작품얘기가 아닌 특정 유저를 지목해서 댓다는걸요
    추천게시판인데 작품얘기로 말을나눠야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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