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 허허헛 .. 말하기 민망한데 탈모라 프로페시아를 좀 처방 받고 싶습니다.
원래 친한 형님이 제약회사 다니셨어서 그 형님한테 카피약 엄청 받아서 먹었는데 회사 그만 두셔서 말꺼내기 좀 그렇고...
사촌여동생이 약사 인데 뭐 프로페시아 몇개월치 좀 해달라 하면 해줄수 있을까요? 이게 약사한테 부담스러운 일이면 부탁하기 좀 그렇지만... 그냥 별거 아닌, 편의 봐줄수 있는 일이면 부탁하고 싶네요.
약사 입장에서 사촌오빠가 프로페시아 몇개월치 해달라하면 부담스럽나요? 처방 받기도 귀찮고... 흠... 괜히 불법적인 일인데 말 꺼냈다가 저는 부담줘서 미안하고 사촌동생은 못해줘서 미안하고 이런 상황은 피하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ㅋㅋㅋㅋ.
탈모인은 움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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