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양이이름 멋지게 바꿀걸그랬나봐요

헤헤 요즘 사탕이의 근황은 집에서 밥먹고 집에서자다가 밖으로 나가서 한판싸우고오고 다시 집에와서 밥먹고 다시 자고. 이래요 창문으로 휙휙 넘어 들어옵니다. 매우 잽싸요. 이제 터치해도 그냥 만지게해줌.

상냥해..

근데 아래글에 촌에서시는 할아버지가키우시는 개 이름이 비비안이라길레저도 뭔가 멋지게 사탕이의 이름을 개명시키기로 마음먹었어요 동생이랑 엄마도 알아서하라니까 알아서할꺼에요

엄청나게 멋있는걸 해야지.

[꿀도르]

족발 ..

[[탈퇴계정]]

켄디레이디. 어때여

[마존이]

남자에요 ㅋ

[마존이]

친구네 고양이이름은 콜라랑 젤리랑 솜사탕인데..

[二月]

비비안이 멋지다면 비비탄...

[꿀도르]

담을 잘 넘으니.. 대길이

[현무연]

비비안이니 멀린...[퍽!]
제가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애완동물 이름은 짜장과 카레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은근히 흔한 이름...)

[이설理雪]

달달한 이름을 갖고 있네요.

[남궁남궁]

예전 여자친구 고양이 이름 제가 지어줬습니다 레종이라고.
이제 이 이름 마존이님께 양보할께요ㅋㅋ

[아야가사]

제가 돌보는 길냥이 이름은 세모랑 네모입니다. 얼굴이 세모나코 네모네서요 =_=

[청청명]

비비안이 왜 바바리안으로 보였지 디아3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