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은 원래 인천에서 배장수로 유명했던 집안이져. 지금은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아버지 집안은 대단한게 없는데 외가쪽이 특이해요. 외할아버지 부터 건달 계열이셔서 집안사람들도 모두 비슷한 길을 걸으신 끝에 신촌에 성인오락실을 한다던가, 격투기 쪽으로 가시거나(아이유 사촌오빠가 그쪽이라서 같이 밥도 먹었어여), 조폭으로 빠진분도 있어요. 기억에 남는건, 군생활때 절 괴롭히려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친척형님이 밖에서 디지게 패버린 거에요. 얻어 터지는 선임병을 보며 금력과는 궤가 다른 권력을 느꼈습미다.
부모고향을 왜 까라 하시는지?? 잘 이해가
지역차별 주의자 십니까??
근데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제 연배에선 지역차별주의자는 없었는데, 제가 그런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전라도 싫어하는사람 많더라고요..ㅋㅋ
좌파우파도 시대착오적이라 생각하는데, 지역차별주의자라 아직 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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