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간 평생동안 안갔네요.
요 5년간 본 영화의 수는 8편인가이며, 그중 3편은 군 훈련소에서 추석이라고 보여준거니 1년간 평균 1개이며 이는 TV를 통해서 본것이군요.
너무 책에만 올인을 해버린 듯합니다.
그런데 영화관 가서 보려면 길을 찾아야 하잖아요?
그리고 차편도 찾아봐야하잖아요?(무조건 버스는 타야 영화관 근처가니.)
그리고 돈이 많이 들잖아요?(라면서 책은 매달 5~10만 지르냐? 월급에서 자동 처리되는 식대 빼고 1개월 생활비의 20%에 해당하잖아!)
그리고 시간이 드니까 안가는 거에요.
결코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고나, 큰 소리를 못참거나, 길치이거나 한게 아닙니다. 믿어주실거죠?(믿지 말라고 광고하냐!)
그냥 밑에 글을 보니 갑자기 이 글을 쓰고 싶어졌어요.
덤. 요즘 몸이 나쁘네요. 오늘은 가벼운 목감기. 내일도 목감기려나요. 으음. 주말마다 이제 근처 식당가서 먹어야겠네요. 주말에 인스턴트로 때워서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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