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행하는 장르가 다르고요. 전개방식이나 플롯 구성도 다르고 캐릭터 특성을 살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소설의 경우 주인공 원맨쇼가 많은것에 비해 웹툰은 그렇지 않기도 하고, 소설에서 용납하지 않는 캐릭터 유형이 웹툰에선 자주 보입니다.
유행장르가 다른거야 그림이라는 전달방식이 확연한 차이를 주기 때문에 이해할 순 있는데, 같은 한국인이 만들고 독자도 한국인인데 다른곳에서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들 전부가 그림이 가져다주는 힘일까요?
아, 그리고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들면 평소에 재밌던 것도 상당수 망할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건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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