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고 지나가던 글들을
한번 써보려고 하니 넘 쉬운거 같아 낄낄대며 썼습니다.
자신이 재미있으면 재미있다 라고 단정짓고
며칠 지나지 않아 아는 분이 말해줍니다.
글 처음이라도 좀 혼자 깔깔 거리는 글 같다고
쓴글 다시보고 다시보니
혼자 중얼 거린것이 맞구나 싶었습니다.
세상사 만만한게 없네 샆었습니다.
수정도 하면서 그후론 달라 보이려고 하는데
글이 아닌 생각이 아닌
삶이 있는 글이 어떤 글일까요?
산속에 쳐박혀 도를 닦으면 알 수 있을까요
오크마나님이 밥 안줘서 굶으면서 끄적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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