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쯤 처음으로 문피아에 가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힘들어서 삶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고 웹소설을 읽다보니 나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집필을 시작했었습니다.
아직 대작은 없는 글쓴이이지만 그래도 유료연재 두 작품 완결에 한작품 연재중인 상황이고(다른 플랫폼 포함), 지난해에는 운 좋게 공모전에서 특선 입상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얼마전 작가연재 등업이 되었는데요. 기분이 묘하면서 좋습니다.
문피아 가입시기로 따지자면 아직 경험은 그리 많지 않은 데 어느새 유료작품이 두 작품 이상이 되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소설은 계속 쓸 생각입니다. 그것이 대박이 나든 아니든 독자님들과 소통하면서 제 취미생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최근 웹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웹소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초보 작가에 불과하지만 저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남기면서 웹소설 시장의 흥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웹소설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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