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음 속에서 가면라이더는 없어지는 걸까.'

이번 가면라이더 극장판인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의 표기 문구입니다.

<iframe>

이게 사람마음을 그렇게나 칠줄은 몰랐네요. 일본에서 이제 곧 헤이세이라는 연호가 끝납니다.

우리나라는 2019년이 곧 시작되지요. 누군가는 이속에서 히어로를 잊고, 누군가는 기억하고 지냅니다.

어쩌면 누군가의 마음속에서는 히어로는 없어져있을 수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겐 분명히 히어로를, 마음 속의 히어로를 기억하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길 바라는 마지막 년도 됐으면 좋겠네요.

‘가면라이더를 사랑해주는, 사랑해줬던 당신에게’

여러분들의 가슴속에는 어떤 히어로가 있었나요?

[국수먹을래]

한때 울트라맨을 좋아했었는데. 세계관이 이상해서 포기했습니다.
거대화 한 애들이 우주 경찰관 비슷하다는게 좀 이상했음.

지금 생각해 보면 전혀 이상한 일은 아닌데; 그때 감성으로는 그랬습니다.

좋아한 히어로들이야 많죠.
독수리 오형제. 후레시맨. 캣우먼..

인저스티스2에서 캣우먼은.. 제게 이미지가 박살났습니다.
서양놈들은 좀 미쳤어요. 확실히 좀 그런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인종 차별적인 발언이라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캣우먼을 그딴식으로 만든다면. 그건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나마 인저스티스2에서 할리퀸이 넘사벽이었기 때문에.
감탄하면서 플레이 했죠. 할리퀸은 진짜 멋졌어요.

슈퍼걸도 좋아해서. 게임상으로 봤더니. 처키가 거기 있더군요. 이건 저만 그러는게 아니라. 유저들 모두 입을 모아 처키라고 이야기 했던..

왜 종종..
어떤 세계의 사람들은. 굳이 슈퍼걸을 구현하는데 처키를 가져다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건 정말 의문입니다.
그거 초상권 침해 아닌가요.. 아니 저작권인가..
처키가 눈에서 레이저 쏘는데.. 아 진짜..그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