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해 안되기도 하고 작가 그렇게 괴롭히고싶나 생각들기도 하네요. 세상사는게 너무 답답해서 강박증 비슷하게 생긴걸까요 사이다만 바라시는분들 입장 못들어봐서 궁금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뭔가 이해 안되기도 하고 작가 그렇게 괴롭히고싶나 생각들기도 하네요. 세상사는게 너무 답답해서 강박증 비슷하게 생긴걸까요 사이다만 바라시는분들 입장 못들어봐서 궁금하네요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서 사이대패스 주인공들이 많아진것임...예전 무협이나 현판에서 초반부터 주인공주변인물들 예를들어 가족이나 자식 등등 죽이고 시작하는 소설들이 많았음...복수무협 복수현판 이런거...정말 모든 불운은 주인공에게 가고 말도안되는 시련을 겪으면서 성장하고 점점 복수의 대상에게 다가가면서 하나씩 부숴버리는 그런 내용...정말 카타르시스가 짜르르르....부글부글 끓다가도 가끔씩 터트려주는맛에 보던 소설들이 요즘 다 사라짐...책으로 나오던때는 이런식으로 책을 여러권 빌려서 보고 그랬는데 신간 나오길 목이 빠져라 기다리면서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렸다가 신간나오면 작가욕하면서도 보고..ㅋㅋ 요즘 웹소설로 변하면서 독자들이 단 한편이라도 답답한게 나오면 하차한다느니 고구마라느니 발암소설이라느니 댓글로 작가 기를 죽여놓으니 작가들이 아...독자들이 무조건 사이다마시는걸 좋아하는구나 해서 이렇게 사이다 패스주인공들이 판을 치게됨...진짜 재밌는소설은 답답하고 꽉막힌듯하다가 어느순간 쏵~ 풀어주는 소설이 진짜 재밌는건데...그 맛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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