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1화까지 본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문체가 가벼운, 야구보다는 일상물에 가까운 연애소설인가?
했지만 이건 문제가 아니니 넘기겠습니다.
편수를 넘기다보니 중간중간 보이는 ‘오조오억번’ 이라는 단어가 쓰였더군요.
요새는 대부분 여초사이트 또한 워마드화 되어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 정상이던 시절에도 사용했던것을 본 기억이 있어
그냥저냥 넘겼습니다.
허나 41편에서 모바일 기준 57%에서 쓰인
‘...조심해야지. 음... 남자니까 더 조신하게...’
라는 부분을 보자마자
이 글의 작가는 워마드(페미니스트)사이트 쪽에서 활동하는
[남성 혐오사상] 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확 들더군요
문피아에서는 이런 글을 확인도 안하는건지
아님 알면서 냅두는건지 실망이고..
아무튼 저는 이 글에서 하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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