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는 그 변화속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것은 굉장히 빠르게 또 어떤 것은 거의 변하지 않는 것들도 있죠.
호주제가 당연시 되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개인 중심으로 등록 유지 관리됩니다.
연예인들이 입고 다니면서 기존의 금기를 깨고 유행하는 패션이 지난 수십년간 꾸준히반복되어 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적 자리엔 정장 또는 그에 준하는 복장을 갖추지만 십년전 쯤? 그땐 왜 남자는 짧은 반바지를 입지 않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져 본적이 있었습니다.
제 예상이 맞을진 모르지만 보수적으로 아마 이 부분은 최소 수십년 안엔 바뀌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공론화 된적 조차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역시 속으로나마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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