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산책 나가서 벤치에 앉아 책보는 것입니다.
산책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제 기억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서울이었고, 홍대 근처였습니다.
서교동에서도 한 5년을 살았으니....
사람 구경... 정말 가관일 정도로 좋았죠.
여기 수원의 호매실동은 공기는 좋으나 사람 구경은 글쎄요...^^
그리고 좋아하는 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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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장보러 가는 것입니다~
거의 25년을 장보러 갔는데... 아마도 그 즈음 쯤에 마트가 생겼을 것입니다.
까르푸(프랑스 국적)는 일찌감치 망했고,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경쟁했는데
현재는 홈프러스는 팔렸으며 이마트만 한국 것으로 남았죠.
거기서도 사람 구경하고 물건을 골라서 카트에 담는 기분은 좋죠.
음식을 해먹을 채소와 고기 등을 구입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죠.
혼자라서 쓸쓸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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