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성 댓글 or 저격 / 분탕질이 될 수 있는 댓글에대해 작가가 판단해서 삭제하는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게 아닌 아닌 글 내에서 어색한부분/보기에 거슬리는 부분에대한 지적 혹은 의견(~ 부분은 조금 이상하네요 정도의...)댓글에 대해 해당내용이 포함된 댓글만 일괄적으로 삭제를 하는 작가들이 몇몇 있는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보고싶은 댓글만 남긴다? 같은 느낌의..
저는 댓글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무반응이면 모를까 댓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고 그 후 몇 회 이내로 작가의말이나 공지 등에서 댓글삭제 이유 등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글 내용이나 재미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하차하고 동일작가는 이후에도 거르는데요, 다른분들은 저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자체도 많이다는편도 아닌데.. 연재중인 선호작 20여개인데 일주일에 총 댓글다는횟수는 3-4회정도??
근데 유독 최근에 저런일을 연달아서 겪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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