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8.07.02 21:24
조회
481

아프면

참다가 참다가 감.

나이가 들어도 주사는 무섭고

병원은 더 무서움.

ㅠ.ㅠ


병원 앞에만 서면 쪼그라드는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병원에 가져다 줄 돈으로

평소에 잘 먹고 자기 건강 챙깁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28
    No. 1

    그래도 아프면 가야합니다.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7.02 21:32
    No. 2

    ㅜ.ㅜ 엉덩이 까는 것은 아직도 부끄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40
    No. 3

    저도 아직 부끄럽습니다.
    진짜 살짝만 까고 있죠 ㅠ_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7.02 22:39
    No. 4

    볼이 발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7.02 21:29
    No. 5

    잘 먹는 것 => 병원비 절약, 병 예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2 21:52
    No. 6

    저도 크게 아파 본 적이 없어서 건보료 솔직히 점점 오르는거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버지가 크게 아프셔서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병원비 나오는거 보고 건보료의 중요성을 깨달았죠; 오바마가 왜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그렇게 미국에 도입하고 싶었는지도 잘 알게 되었죠...
    진짜 의료민영화는 절대 해선 안 되는 거에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8.07.02 22:15
    No. 7

    병원에 입원해서 수술받아보면 건보료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2 22:46
    No. 8

    주사 맞기 전에는 항상 엉덩이를 두 방 찰싹찰싹 맞는데 그게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검은돛배
    작성일
    18.07.02 23:27
    No. 9

    그게 그냥 주사놓으면 쇼크사할수도 있거든요
    손으로때리면서 그충격으로 주사바늘 들어갈때 충격이라든지 아픈거 없애는거에요 물론 약 들어갈때 또 아프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구름말이
    작성일
    18.07.03 00:35
    No. 10

    쇼, 쇼크사...
    이제 두 대로는 부족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꼭 한 대 더 때려달라고 부탁드리...면 변탠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검은돛배
    작성일
    18.07.03 08:14
    No. 11

    남자 간호사면 어쩌실려고? 어디 이쁜 갼호사분 있는데
    아시면,공유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8.07.02 22:49
    No. 12

    전 병원 엄청 잘 갑니다 집에 약봉지가 뒹굴정도로요

    요즘은 감기도 병원 안가니 안낫더군요

    의사들도 좀 벌게 병원 좀 가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8.07.02 23:11
    No. 13

    병원비가 이천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건보료덕분에 450만원정도만 내고나니까 보험료 내는게 아깝지 않더군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7.02 23:18
    No. 14

    저희 아버지 병원비도 1400만원 나왔는데 약 400만원 정도 냈습니다.
    비교적 많이 나온 부분 상세 내역 보니까 폐쪽 질병은 비보험이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폐랑 일부 질병을 제외하면 대부분 보험처리 되서 본인 부담금이 매우 적어지더라구요.
    특히 일정 수익 이하의 환자라면, 퇴원 후 보험공단 측에 지원금 신청하면 지불한 병원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도 있어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정말 좋은 제도라는 걸 그 때 알았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8.07.02 23:13
    No. 15

    저는 엄청 자주 가는데 ㅎㅎ 매주 침 맞으러 갑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7.03 09:23
    No. 16

    (1)병원안가는 젊은이: 내가 병원도 안가는데, 월급에서 보험료를 왜이렇게 많이 떼가는거야?

    (2)병원 가는 늙은이: 자식키우랴 결혼시키랴 유산상속해주랴, 일해서 벌수도 없어 있는 재산도 줄고있고, 보험료를 적게 내는데, 보험처리를 이렇게 많이 해줘도 되는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8.07.03 10:00
    No. 17

    의료 민영화는 진짜 하면 안됩니다. 기상청은 민영화 해야 하지만.
    의료 민영화 하면 곡소리가 날거임. 안그래도 억지로 검사 끼워서 하고. 약국 하는 친척에게 도움되라고 비싼 약 환자에게 권하는데. 치과 의사조차도 양심선언 했었는데. 동료들에게 욕먹고.
    민영화 하라고 냅두면 정대 양심적으로 살지 않아요.

    그리고 주사는...
    전 아직도 주사바늘 안봐요. 다만 주사보다도 무서운건 요도? 검사더군요.
    와 진짜...그건 진짜..
    줄이 들어가는데. 공포였음. 그리고 너무 아팠음. 인턴이 이럴리가 없는데? 이렇게 옆에서 지껄이는데...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0004 우리들의 일그러진 반려 +34 Lv.8 덴저러스맨 18.07.03 634
240003 '귀화 농구선수' 라틀리프, 홍콩 골밑을 마음껏 공략하다 Personacon 윈드윙 18.07.03 302
240002 특이한 무협 없을까요? +9 Lv.5 dd68923 18.07.03 409
» 저도 건보료는 잘 내지만 병원엔 잘 안가요. +17 Lv.24 약관준수 18.07.02 482
240000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습니다. +7 Lv.75 그냥가보자 18.07.02 371
239999 우주소녀 포토북 이벤트 무엇..? +9 Lv.99 엔쥬인 18.07.02 408
239998 달리는 마차에서 마부가 사라지면 마차는 어떻게 되지요? +10 Lv.35 첼로른 18.07.02 418
239997 튜토리얼이 완결났네요. +9 Lv.94 깽승사자 18.07.02 531
239996 정통 판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8 Lv.22 먼킨12 18.07.02 405
239995 이 뭐같은 광고는 뭘까요? +4 Personacon 유리 18.07.02 361
239994 강호동의 신규예능 대탈출 시작부터 망작의 느낌이.. +6 Lv.24 약관준수 18.07.02 400
239993 작가님들 글쓸때 이런표현을 좀 자제해 주시길... +6 Lv.97 네발개발 18.07.02 609
239992 원래 강아지 얼굴이 변하나요? +2 Lv.75 그냥가보자 18.07.02 292
239991 중국무술 VS 격투기 VS 태권도 +4 Lv.69 고지라가 18.07.02 354
239990 군대는 수를 쓰더라도 안가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10 Lv.38 no현질 18.07.02 404
239989 오랜만에 이소룡 이야기 +5 Lv.60 카힌 18.07.02 293
239988 스페인에 걸고 지묜 +3 Lv.32 세돌스리가 18.07.02 361
239987 뛰고 또 뛰고... 드러나는 '허재 표' 농구 +4 Personacon 윈드윙 18.07.01 274
239986 슬슬최종화 직전에 다가왔습니다. +2 Lv.20 이나다 18.07.01 251
239985 뭐하러 3주인공 체제를 만들었을까... +5 Lv.20 이나다 18.07.01 461
239984 문피아 상술대단하네요 +11 Lv.55 추천요괴 18.07.01 650
239983 대한민국 군대 징병시스템은 한계에 도착해있습니다. +15 Lv.99 은빛821 18.07.01 452
239982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던 녀석 +9 Lv.8 덴저러스맨 18.07.01 378
239981 아..불쌍해요 이 비오는데 하루종일 비 맞고 서 있네요. +11 Lv.67 사랑해달곰 18.07.01 433
239980 고른 뻥이요가.... +19 Personacon 적안왕 18.07.01 380
239979 군복무와 대체복무는 별개입니다. +1 Lv.99 [탈퇴계정] 18.07.01 283
239978 인구절벽이에요. 금녀의 벽 같은 것은 없습니다. +1 Lv.24 약관준수 18.07.01 342
239977 여성 군복무를 반대하는 이유.. +9 Lv.99 [탈퇴계정] 18.07.01 406
239976 피시로는 오랜만에 결제하는데 연예인 사진이 걸리네요. +3 Lv.77 우울한날 18.07.01 301
239975 소설 찾습니다 +6 Lv.49 승뢰 18.07.01 23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