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님의 혼세록(混世錄) : 변방의 포효
이 압전에 연제 하셧던 글인데 다시
이번에 낡은 옷을 던져 버리고
멎진 새옷을 입고 나오셧네요
전번보다 훨 낳아 보입니다 이전에 실망 하셧던 분들은 다시 돌아 오심 ㅎㅎㅎ
넘 소박하고 인간적인 자연 그대로의 무협을
아니 무협이라기 보다는
무협을 자연의 섭리를 무치어 놓은 듯한 요리 입니다
너무 선정적이지 않고 순수 그자체로 마음을 흔드는 소설 입니다
제가 무협을 읽은지 49년이 되었어요 지협지 무협지 등
69년 3월부터니 50년에서 9달 빠진50년입니다
이작품 멎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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