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댓글 달고나서 작가님이 답댓을 달아줄때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 어떤 사람들은 작가가 댓글수 높이려고 그런다며 욕하는데 저는 작가님이 소통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물론 답댓을 안달아도 상관은 없고요

[패스트]

저도 그래요.

[그냥가보자]

그래요

[편곤]

아... 그렇군요. 전 댓글 많아 보이게 조작하는 느낌 줄까봐 최대한 안 달았는데...

[그냥가보자]

조작이니 뭐라하는 사람은 뭔들 테클 안 걸리 없죠.

[글터파수꾼]

핫, 조작...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이 있다고요? 전 댓글쓰면 답해주기를 은근히 기다리는데
안 달리면 섭섭하든데. 작가와 독자의 유일한 소통 창구인데 넘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요.

[sh*****]

엥 카카오 페이지에서 왔는데 문피아 좋은점이라고 생각했는데

[Arthus]

작가가 댓글 다는 게 불편하면 이미 프로불편러 아닌가

[엔쥬인]

엩 저도 작가님하고 소통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 좋아요!

[일민2]

하차 합니다. -----> 예. 지금까지 달려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차기 작에도 탑승 바랍니다. ---> 다시 탔습니다. 건필!!!!
어째 좀.... 애들 장난 같아... ----> 저가 호적상 나이만 많지 정신연령은 팔팔 합니다.---> 저도 젊게 삶니다. 건필!!!
좀더 가다듬어야... ----> 일단 완주 후에 첨부터 다시 손 볼 예정입니다. ---> 필히 완주를. 건필!!!

[일민2]

작가와 독자간의 소통 창구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