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이딴 사기질이나 하는 작가 뿐만 아니라
말도 없이 연중타는 작가도 수두룩 합니다.
그나마 사기질이지만 연중을 안하는게 어디겠습니까?
그렇다고 니콜로 사기꾼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에 좋은 작품으로 사기 안치고 잘 연재하는 작가도 많습니다.
검증된 기존 작가의 작품만 보면 됩니다.
니콜로 사기꾼 같은 작가들이 나오는 이유는...
스스로 작가에게 개돼지 머슴 마름같은 역할을 자처하는 일부 독자들 때문에
발생한 현상일 뿐입니다.
우리가!
우리가 제대로 검증된 작가의 작품만 봤다면...
연중이나 스페이스바로 후려치는 작가가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여기서는 욕하고 자고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초인의 게임에 결제하는
머슴같은 독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피아도 독자들의 무서움을 좀 알아야 합니다.
검증된 작가 외에 나머지 작가들을 보이콧해버리면 문피아도 별 수 있나요.
흑자가 적자로 돌아서는 순간 독자에게 굽히고 대안을 마련하고 고치겠지요.
스스로 머슴이 되는 독자는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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