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지들이 만들어논 약관을 지들 손으로 어긴다는건 아나요?
유료화 시 5k 미만의 글자수는 돈을 받을 수 없다는게 현 문피아의 정책인데 겨우 문장 마지막 부분에 띄어쓰기 한 것 만으로도 우회가 가능하고, 그런 허술한 구조에 대해 사과와 제대로 된 대처가 아닌 “응, 잘못없어. 지금까지 이런거 안써먹은 작가놈은 호구고 소비자 니놈들은 개돼지니까 알 바 아냐~”라는 식의 변명이라뇨?
그러면 앞으로 작가들이 두편에 10k 쓸 껄 세편에 18k로 늘려서 부당한 이득을 챙겨도 아무말 안하겠다는 건가요?
아~, 그러면 문피아에 들어오는 수수료도 늘어나니 개꿀이라고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바로 밑에도 이미 구입한 작품이 계약 종료되었단 것 하나 만으로 접근이 힘들게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이 문제가 이번 한두번 동안 나온게 아닌 수 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젠데 아직 까지도 변한 점이 없다는 것도 화가 나는데 이딴 꼼수까지 허용한다고요?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가 카카x 같은 대형 플랫폼 보다 형평없는 문피아가 꾸준히 수익을 내는 이유가 뭔지 제대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계속 이딴식으로 운영하면 한방에 훅 가는거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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