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매일매일 남성 혐오적인 글을 쓰는데 아무런 제재없고
누구는 비꼬는 글 썻다고 바로 글을 지워 버리네요.
이게 인생을 컨트롤 당하는건가 싶어 자괴감이 들고
여성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감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그거 왜 있잖아요. 별다른 생각 없었는데 그쪽으로 자꾸
몰아가려하니 더 반발심 생기는거요. 평생 있지 못할거 같네요.
앞으로 죽어도 이쪽 방향보곤 머리도 안 누일거 같네요.
경비조장이고 자시고 참고 기다려 볼랬는데 더이상 못참겠네요.
누군가 나를 좌지우지 컨트롤 하려 한다는게 너무 혐오감이 듭니다.
그것도 좋은 방향이라면 이해를 하는데 이것은 이해를 할수가
없군요. 같이 글삭 당했으면 불만 1도 없었을거 같은데
혼자만 당하니 너무 화가 나는군요. 사실 별로 화는 안납니다.
이런곳인거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구나 라고 느꼈을 뿐이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다시는 마주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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