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해서 맞춤법 확인을 하는 사람입니다. 글을 쓰고 검사기로 검사해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오류가 많더군요. 특히 영어 번역 투나 일어 번역 투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역시 국어 실력이 많이 모자라는구나.’ 하면서 공부하는 심정으로 검사기를 돌리는데, 이 검사기도 가끔 오류가 눈에 보여요. 그래서 매우 불안합니다. 저번에 보니 검사기 자체를 안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다른 분들은 맞춤법,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S// 모니터 두 개를 쓸까 하는데, 괜찮나요? 저는 글을 쓸 때 모니터 화면을 반씩 나눠서 한쪽은 설정을 띄워두고, 나머지는 글을 쓰는 공간으로 씁니다. 이럴 바에는 모니터 하나를 더 다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왠지 오래된 컴퓨터 혹사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불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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