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집 강아지는 욕심이 많아요.
공을 던지면 물어오지만 주지 않아요.
다른 공을 던지면 두개를 물고 오지만 주지는 않아요.
곧 3개도 입에 넣을것 같아요.
ㄷㄷㄷ!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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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살이에요. ㅠㅠ
저희 강아지도 뒤통수를 맞습니다. 빨라서가 아니라 던질 지점을 예상해서죠. 그래서 저는 던지는 척 하다말다 합니다. 쉽게 주지 마세요. 재미없어 해요.
강아지가 저한테 공을 안 줘요. ㅠㅠ
강아지를 뮤즈로 소설 쓰세요. 강아지가 공을 숨김.
강아지에게서 공을 되찾기 위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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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아지가 지옥의 마수 케로베로스라면 어떨까요! SSS+ 급 마수를 잡으러! 지옥으로 가즈아!
그러기 위해서는 저승으로 가는 허가증과 원조(?) 케로베로스 헌터 헤라클래스의 허가증을 따야하는데.... 강아지에게 공을 찾기 위한 그 장대한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다!
험난한 길을 뚫고 지옥의 문턱에서 강아지 앞에 섰다. 공을 꽉문 입과 움직임을 예측하는 예리한 눈, 굳건히 디딘 네발! 강아지의 크르릉 하는 울음과 같이 첫 공격이 시작된다. 털갈이 공격 털들이 강아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흩날리며 시야를 가리고 기참을 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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