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께는 죄송한 말씀이나

독자입장에서는 공모전 때 다양한 주제들의 글이 쏟아지니 골라 읽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네요 ㅋㅋㅋ

클리셰를 비트는 시도를 하는 글들도 있고, 아예 우직한 정통판타지를 걷는 글들도 있고, 호쾌한 액션을 담은 글들도 있고...

제가 찍은 작품들이 얼마나 인기를 끄는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구요.

하지만 쓰시는 작가님들은 죽어나가시겟죠 ㅠㅠ

그래도 조용히 응원하면서 지켜보는 독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며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복숭아비]

lowdy92님과 같은 독자분들 덕분에 작가님들도 힘을 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정말이지 감사하신 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