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문피아에 의뢰를 한번하고,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시 공론화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때까지 공론화했던 작품들이 대부분 실제표절이었다는 것이 공론화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같습니다.
이번에 작가님께서 정말로 명백하시다면 문피아에 의뢰를 해서, 결백을 증명을 하는것이 문피아를 위해서든 작가님을 위해서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 문피아에 의뢰를 한번하고,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시 공론화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때까지 공론화했던 작품들이 대부분 실제표절이었다는 것이 공론화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같습니다.
이번에 작가님께서 정말로 명백하시다면 문피아에 의뢰를 해서, 결백을 증명을 하는것이 문피아를 위해서든 작가님을 위해서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요. 게시판에 증거 자료를 제출했었는데 그마저도 조작이 있을 수 있다 뭐다 글들이 달리니까 삭제하신 것 같아요. 그게 7월 2일인가 그때 담당자와 상의를 했었고, 비공개 글로 많이 쓰고 있었대요. 제가 보기에는 사건의 시발점 자체는 디시 하냐는 질문에 일베 안한다고 답을 해버린 것이 크게 번져서 표절 논란 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봅니다. 디시라는 사이트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지인한테 디시가 뭐냐고 물으니까 일베 비슷한 사이트라는 답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용어는 사실 모르면 인터넷에 검색하던가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안전하긴 한데, 한우물만 파는 타입이시면 그런걸 일일히 신경쓰기 어렵죠..
사실 그 분 입장에서도 참기 힘들고 어이가 없을 겁니다. 이건.. 솔직히 실드긴 합니다만 (반대가 달리겠죠..) 상사 눈치를 본다는 글을 보아 직장을 다니시는 분으로 추정이 됩니다. 본인도 나이가 있다고 하셨고요. 몇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이 어이없는 일 하나로 인해 날아가게 생겼으니 아주 당황스럽고 화가 날 것입니다. 이건 화를 진정 못한다, 감정 조절을 못한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궤변입니다. 뭐 작가분들마다 아예 말을 안 해버린다던가, 걍 게시판에서 손을 떼버린다던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작가분은 그런 타입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황 자체도 이제 잘 나가나 싶었는데 난데없이 망해버린 상황이니.. 문피아를 떠나버리겠다고 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그리고 뭔 요청을 해서 해명을 한다 해도 이미 마음은 크게 상해버렸을 테고.. 굳이 문피아에서 계속해서 연재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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