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테이블에서 어떤분이 어떤분을 향해 맨날 뭘그리 보냐 타박하는데 그분이 문피아 소설 본다고 야그 하시네요.
근데 그분이 이후즐겨보는 작품들 품평 내리는데 제 작품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ㅎㅎㅎ
여러 작품이야기 꺼내며 가입권유 대화였는데 제 작품 이야기도 나오며 역대 최고 이상한 개새끼 캐릭터인데 시원하다고.. ㅎㅎㅎ
그냥 시원하다고 ㅎㅎㅎㅎ
스쳐가는 품평인데 기분 좋네요 ㅎㅎㅎ
지금은 다른 대화 나누고 계신데 자꾸 실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지금도 옆에서 드시고 계신 독자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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