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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8.03.23 06:21
조회
911

전직 대통령 2명 구속된 것이 아닙니다.

1명이 구속된 것입니다.

박근혜씨는 파면 당해서

전직에 대한 예우를 받지 못합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3.23 06:48
    No. 1

    사실 적당히 봐주고 사정도 있어서 그렇지 전씨이후로 모두 구속되는게 맞죠.

    찬성: 6 | 반대: 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3.23 07:11
    No. 2

    찾아 보니 선거 무효, 당선 무효가 아닌 이상 전직대통령으로 호칭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3.23 07:34
    No. 3

    파면된 이상 예우는 모두 박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3.23 09:47
    No. 4

    최소한의 경호 예우는 받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38 부릉다라
    작성일
    18.03.23 09:00
    No. 5

    파면과 당선 무효와의 차이 같습니다.
    공무원이 파면 되면 퇴직금이 절반으로 짤린답니다.
    퇴직금이 절반이라도 있다는 것은 전직이 존재한다는 근거가 됩니다. 별정직이라고 확 다를까요? 당선 무효가 맞았으면 좋겠지만 사실은 아니니 글 쓰신 분이 너무 나가신듯 하네요. 대통령 경호실에서 법령에 의해 경호하는 부분에 반대가 없음도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전직이라 그렇습니다. 세금 아까워 죽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8.03.23 09:45
    No. 6

    예우와는 다른 문제죠.

    파면되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대통령이었던 적이 없는 건 아닙니다.
    파면되기 전 대통령직을 수행했던 건 사실이고, 그 기간 동안 분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공석이 아니었죠.

    전직 대통령이라는 말은 이전에 대통령의 직에 있었다는 말이고, 이걸 부정하면 그냥 4년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없었다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좋든 싫든 그 사실 자체까지 부정할 수는 없지요.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3.23 14:19
    No. 7

    그럼 전두환과 노태우도 인정하게 되어서...
    언론에서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8.03.23 11:04
    No. 8

    싫은건 이해하는데 극단적으로 증오할만한 가치가 있는 인간인가하면 그것도 아니죠.
    자신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대가나 제대로 치루면 될듯

    찬성: 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3.23 14:21
    No. 9

    증오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구분하려는 것입니다.
    이런식이면 이박사 전씨 노씨도 전직 대통령 타이틀을
    달아야 하니.. 화도 나고..

    찬성: 1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보고의원칙
    작성일
    18.03.23 21:21
    No. 10

    ㅋ 혼자세계사시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8.03.23 11:59
    No. 11

    4명모두 같은당출신? 크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57 엔다이브
    작성일
    18.03.23 18:02
    No. 12

    벽 하나 두고 같은 구치소에 앉아있는 사진이 찍히면 올해의 퓰리처 상 아니겠습니까?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3.23 23:15
    No. 13

    전씨와 노씨는
    손석희 옹께서 이미 JTBC에서
    전직 대통령이란 호칭을 빼고
    씨로 불렀습니다.

    찬성: 1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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