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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6 파군
작성
18.03.20 15:06
조회
652
이젠 무슨내용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긴한데 이거도 나오다 중간에 무한 연중인거로 기억합니다 뭐 내용이 산으로 간거도 있기도 하고 자체 설정도 중간에 엉망진창이었다죠...

Comment ' 11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3.20 15:14
    No. 1

    전 이거저거 배울 게 많은 느낌이라 좋아하던 소설인데, 아쉽더군요. 다른사람들은 쓸데없는 말이 많다는 소리를 하던데, 저한테는 그게 오히려좋았습니다. 요즘 소설들과 비교하자면, 호흡이 너무길어서 트렌드에 좀 안맞기는 합니다만. 나온거는 다 책 소장도 하고 있는데, 저한테는 그래도 질질 끈다는 느낌은 있었어도 산으로 간다는 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3.20 15:16
    No. 2

    아니요. 옛날에 도서대여점 가면(인터넷 연재 나오기도 한참 전에) 3~4권까지만 나오고 이후에 안 나온 소설 엄청 많았습니다. 유명한 소설 중에선 비뢰도가 있을지 몰라도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3.20 15:18
    No. 3

    그런 면에서 묵향은 좀 대단하죠. 최신편이 나온 지 1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만, 꾸준히 쓰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물론, 4부는 괜히 스토리 질질 늘이는 식인 것 같아서 안봅니다만.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3.20 15:20
    No. 4

    전 무협편에서 하차를...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3.20 15:24
    No. 5

    ㅋㅋㅋ 그래도 그거까진 그냥저냥 볼 만했습니다. 2부까진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거 때문에 본 거 같네요. 요새 나오는 판타지 기갑물 소설들은 우리나라에선 묵향이 시초니까요. 당시에 일본쪽에서도 현대의 기갑물 만화는 있었어도 묵향처럼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판타지 기갑물의 시초가 아닐런지. 근데 전 그렇게나 좋아했던 2부 내용을 그렇게나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8.03.20 15:24
    No. 6

    한번에 2권까지 두권 내고 안나오던 소설이 수두룩 했죠.
    그렇게 몇번 사고 데인 이후 완결 잘낸 작가들 제외하고는 미완결작 구매하는데 회의감이 들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3.20 15:28
    No. 7

    근데 당시엔 책방에서 빌려봐야 했으니, 볼 만한 소설들이 많이 없었잖아요. 웹소설 초기 당시만해도, 소설은 많았으니, '잘 쓴'소설들은 보기 힘들었으니. 그런 점에서 눈이 많이 높아진 거 같습니다. 전에는 잘쓴 소설이면 다 봤는데, 요새는 잘 쓴 소설중에서도 재밌는 거만 찾다보니.
    아직도 문피아 처음 들리던 때가 새록새록하네요. 고무림시절엔 여길 몰랐고, 조아라 뒤적거리다 볼 소설 없다 찾다보니 문피아를 알게되고. 취룡님의 나이트 사가로 문피아에 자리잡고 읽게되고. 연동 사이트인 모기에서 어나더월드도 연재된다는거알고 좋아했는데, 결국은 15권 연재도중 그만두고. 추억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파군
    작성일
    18.03.20 15:27
    No. 8

    사실 지금도 연중작 5개정도 가지고있는데 참 연중작가들 너무 밉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8.03.20 15:33
    No. 9

    그래서 취룡님이나 산호초님처럼 '믿고 보는 작가'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다른 '믿고 보는 작가'님들도 많지만, 제가 이 두분을 더 치는 이유는 취룡님은 무료로 연재하던 시절부터 쭉 연재하시던 분이시고, 산호초님은 그 이전부터 책방에서 재밌는 글을 꾸준히 완결내시던 분이셨으니까요. 이 두분들 성적이 안나와서 연중할때면 참 안타깝습니다. 엄청 좋아하는 작가분들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8.03.20 17:19
    No. 10

    나는 무협 소설인 백도 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작가 이름은 잘 기억이나지 않지만 3권을 끝으로 더 이상 출간이되지 않았지만 참 재미있었지요.지금이라도 재 출간 되면 소장본으로 라도 구입 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드렁큰진
    작성일
    18.03.21 18:51
    No. 11

    저도 동천 초창기 시절 무협소설 연중된거 생각나네요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꼬맹이들이 주인공이엿던거같음
    1부끝으로 안나왓던..
    무슨 무림백서같은 이름이엿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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