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반값으로 폭락했던 일은 그 많던 폐지줍던 노인분들 사이에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일시적으로 줄어든것 같았던 페지줍는 일은 다시 늘어납니다. 물론 굉장히 치열했던 경쟁시절 처럼은 아닙니다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폐지를 줍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꾸준히 하락세였던 폐지값이 최근에 다시 반토막이 났다네요. 한때 많이 받아갈 때는 2~3만원도 가져가던 분이 요즘은 시간대비효율도 줄었지만 양 자체의 확보도 어려워서 몇천원도 힘들다고 합니다.
모 기사에 의하면 폐지줍는 노인분들의 추정수가 무려 백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 김밥 부분은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아 삭제합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적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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