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갑자기 장르가 변한다면 (이를테면 5화쯤 가서 갑자기 좀비가 나온다던지)반대로 위화감이 폭발하지 않을까요?
2. 회상한다.
이건 잘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회상씬을 잘 보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만약 넣는다면 작품 초반부에 1화를 넘지 않는 분량으로...흠. 헌데 작품 초반에 이목을 끌어야 하는데 인물들의 과거만으로 흥미를 끌 수 있을까요?
3.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 독자가 추측하게 한다.
에... 맞아요. 최고급 기법. 난이도 끝판왕. 말없이 그저 행동하는 것만으로 독자가 모든것을 알게 하는 경지. ㅎ...
당장 떠오르는 건 이 세가지가 전부인데 혹시 다른 방법으로 인물의 과거를 나타낼 방법이 있을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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